아침에 컴컴하고 선선하니 푹 자고 있더라구요 벌써 일곱시반인데.
그래서 막 깨웠더니 기지개를 켜며 아들이 그러네요.
"아~워프하고싶다!"
그래서 무슨말인가 물어봤더니
"엘티이워프 처럼 학교에 쌩하고 가있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덕분에 아침에 웃었어요.. ㅎㅎ
아침에 컴컴하고 선선하니 푹 자고 있더라구요 벌써 일곱시반인데.
그래서 막 깨웠더니 기지개를 켜며 아들이 그러네요.
"아~워프하고싶다!"
그래서 무슨말인가 물어봤더니
"엘티이워프 처럼 학교에 쌩하고 가있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덕분에 아침에 웃었어요.. ㅎㅎ
심정이 이해가네요.
축지법.
제가 워프를 가장 잘 이해한건..
ㅠㅠ
지하철에 열차 도착할때 눈으로 빈자리 스캔했다가 타려했는데..
다른 아줌마(하필)가 어느새 나타나서..짠..앉던 CF
진짜 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