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사가 결혼을 했어요. 여자쪽은 착하디 착한 순둥이였고 집은 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여유는 있는 집안이었구요.
결혼하면서 병원개원비용도 대어주고 금전적으로 많이 도움을 주었데요.
1년뒤에 이혼을 했는데. 이유는 부부관계가 없었다네요. 신혼여행에서도 없었고 1년동안 단 한번도.
그러나 여자는 아무말도 못했더래요. 그런걸 입밖에 내기도 힘들고 어떻게 할수가 없었던 거죠.
그러나 그 시간이 길어지니 너무 이상해서 친정에 이야기를 했더니 난리가 난거죠
알고보니 그동안 아내 몰래 처가에서 돈도 빌려가고 했더라구요.
그 남자는 처음부터 성적인 능력이 전무한 사람이었고.
그런이야기를 전에 들었네요.
아래 비슷한 이야기가 있길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