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ㅇㅇ]

저 경끼일으키는 액션같은거 표정연기죠?ㅜㅜ
안하는게 좋은거같은데 확 깨요ㅜㅜㅜ

[pcs]

일등. 이게 스포츠야 뭐여?

[걔는]

원래 좀 뻐덩 뻐덩 했어요.
일명 타조.
섬세한 맛이 없어서 쿡 넘어지기도 잘 하고 그러죠.

[..]

엉덩방아 찧고 점수 퍼받고 웃는데 진짜 짜증이.
우아한건 기대도 안해요. 항상 겨털정리도 엉망진창. 보는사람 무안스럽게시리. 저번엔 가슴까지 보여진 바람에 어찌나 놀랐는지요.
드레스 리허설도 하고 몇번을 입고 했을텐데 그걸하나 체크 못하는지
스케이팅도 매번 엉망진창. 점수 퍼 받아 유럽공주로 불리더만 옷매무새부터 다 엉망진창이예요

[...]

ISU 회장이 이딸리언이랍니다 ㅋㅋㅋㅋ
점수 보고 코스트너도 놀램 ㅋㅋㅋ

[질렸다.]

타조 얘는 내가 볼때마다 엉덩방아네요.
점수는 또 왜이리 높아.

[파사현정]

PCS가 연아보다 높다니 정말 막가자는 거지요. 유럽공주
코스트너와, 아사다마오가 점프 무너지면 PCS퍼받는 법칙이 있다.
연아는 점프 무너지면 PCS도 가차없이 까이는데
연아의 억울한 판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참 연아가 안쓰러움.
그래도 너무 잘해줘서 대견하네요

[뉴스에서]

겨드랑이 보고 깜짝 놀랐는데
항상 그런다니...헐

[항상.]

코스트너를 보면 타조가 생각 나요..
그것도 뻣 뻣한 타조

[급이 다른 연아]

코스트너는 스포츠 경쟁하는 中
연아는 예술하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