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과 치료 받는데요
치료할때 항상 얼굴에 천을 덮는데
다른치과도 그러나요?
전 신경치료 받는데 항상얼굴가리고 하니까
하나도 안보이고 답답해서요
뭘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겟고...
얼굴을 다 가려요
부분만 가리는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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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앞서 다른사람 치료한 기구들이 있더라고요
피뭍은 가제며 쓰다만 주사기 등등.. 기구들요
전 당연히 치우고 새 기구 쓰겟지 하고
얼굴을 덮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치료 끝나고 얼굴덮은거 치우고 보니
앞전에 치료한 사람 기구들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피뭍은 가제 하며... 기구도 그대로...
치우지도 않고...
새기구 쓰지 않고.. 그냥 그대로 쓴 기분이 들었어요.
속으로 어이가 없어... 말도 못하고 있다
계산할때 얘기 하니.. 그런일 없다고 하는데
제가 얼굴가리기 전에 봤거든요.
분명 전에사람 치료한 기구 치우지 않고 쓰던거 제 입안에 넣는것을..
설마 했는데.. 눈을 가려서 안보이더라고요.
안보이니.. 말도 못하겟고..
참 찝찝 하고 기분 나쁘더라고요.
무슨 치과가 이런가 하고요
그래서 얼굴 가리는게 뭐 속이는거 같아 의심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다른치과서 치료 받을때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에요.
모르고 당하는거 같은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