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에서 재방으로 보여주는데
공형진이랑 이하나가 투닥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공형진은 이하나를 좋아하는데
눈치없는 이하나는 딴소리나 하고 .ㅎㅎ
카페에서 공형진이 뭔가를 말하려고 애써 분위기 잡았는데
이하나는 옆 테이블에서 생일축하 파티를 하니까 같이 박수치고
케익 받아오느라 정신없고요.ㅎㅎ
정말 예전에 유행처럼
카페나 술집에서 생일인 사람 축하곡 틀어주고 박수쳐주고
주변에 케익 돌리는거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러려나..ㅎㅎ
공형진이 노래방에서
사랑해라는 가사를 소리높혀 계속 부르니까
눈치없는 이하나가 또 그만좀 하라고 득음하겠다고
손사래 치고. ㅎㅎ
아..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잼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