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시대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추억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3-02-27 10:14:35

지금 TV에서 재방으로 보여주는데

공형진이랑 이하나가 투닥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공형진은 이하나를 좋아하는데

눈치없는 이하나는 딴소리나 하고 .ㅎㅎ

 

카페에서 공형진이 뭔가를 말하려고 애써 분위기 잡았는데

이하나는 옆 테이블에서 생일축하 파티를 하니까 같이 박수치고

케익 받아오느라 정신없고요.ㅎㅎ

 

 

정말 예전에 유행처럼

카페나 술집에서 생일인 사람 축하곡 틀어주고 박수쳐주고

주변에 케익 돌리는거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러려나..ㅎㅎ

 

 

공형진이 노래방에서

사랑해라는 가사를 소리높혀 계속 부르니까

눈치없는 이하나가 또 그만좀 하라고 득음하겠다고

손사래 치고. ㅎㅎ

 

아..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잼있네요.ㅎㅎ

IP : 58.78.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처음 보고 있는데
    '13.2.27 10:16 AM (180.65.xxx.29)

    이거 해피엔딩인가요? 저때 손예진 진짜 이쁘네요

  • 2. 저도무한반복
    '13.2.27 10:27 AM (147.47.xxx.126)

    일년에 최소 두번은 정중행해요.
    볼 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감우성이 우유부단하고 눈치없고 어장관리해서 속터질 때도 있고 공감가고 안쓰러울 때도 있고....
    손예진 감우성 커플말고도 심리학과 교수와 독한 부인 커플, 프로레슬러녀와 다이어트남 커플, 서점 직원 커플들도 소소하게 재미있었어요.

  • 3. ..
    '13.2.27 10:27 AM (1.225.xxx.2)

    헤피앤딩이에요.
    정말 저때 손예진 참 이뻤죠?

  • 4. 사노라면
    '13.2.27 10:37 AM (122.35.xxx.47)

    저도 2년에 한번 꼴로 봐요.
    나이가 들수록 감우성역할이 안스럽고 짠하고 착해서 이쁘고 그렇더라구요.
    그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들은 더 잘된것 같더라구요.
    글고 던킨도너츠가 그땐 참 컷더라구요.
    얼마나 더 작아질지...

  • 5. 연애시대
    '13.2.27 10:47 AM (180.71.xxx.102)

    일본소설 드라마화한건가요? 연애시대라는 일본소설이 있던데

  • 6. ***
    '13.2.27 10:52 AM (222.110.xxx.4)

    저도 재미나게 다시 보고 있어요.
    해피엔딩이고 일본 원작으로 기억해요. 드라마인지 소설인지는 모르겠네요.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연기도 괜찮은 드라마죠.

  • 7. 하트
    '13.2.27 11:51 AM (114.206.xxx.140)

    일본소설이 원작이에요
    책 2권 사서 가지고있어요
    저도 한 2년마다 읽나봅니다

  • 8. 저두요
    '13.2.27 12:55 PM (114.129.xxx.148)

    원작소설도 봤구요. ost cd있는 쏭북도 갖고 있어요 소설보다 드라마가 훨 좋아요. 넘넘 재밌고 따뜻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10 백만년만에 세팅파마 4 엄마쟤또흙먹.. 2013/02/27 1,363
223109 박 취임사, “제2 한강의 기적”…방송3사 적극 띄우기 yjsdm 2013/02/27 335
223108 부모님 여행지추천요망..베트남 앙코르 중^^ 7 기쁨 2013/02/27 1,367
223107 초등학생 책상 어떤걸로 사주셨어요? 7 책상 2013/02/27 3,538
223106 연애시대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8 추억 2013/02/27 2,025
223105 가족의 탄생에 나오는 이채영역 마예리, 정신병자 같아요 8 드라마 가족.. 2013/02/27 1,405
223104 계란 쪄먹는거 편하네요 저만 몰랐나요..? 10 ㅇㅇ 2013/02/27 5,633
223103 유니클로 스포츠브라 ??? 3 ... 2013/02/27 9,954
223102 1월 까지만 회사 다녔는데. 연말정산결과는 전 직장에 물어봐야 .. 연말정산 2013/02/27 410
223101 사무직 경력있는 분중 취업원하시는 분 3 여기 올려도.. 2013/02/27 1,602
223100 오전에 피부과에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는데 한참 후에 욱신거리고 .. 1 포로리 2013/02/27 5,026
223099 입냄새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22 감사글 2013/02/27 7,407
223098 2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7 528
223097 미쉘위 가 미국국적을 선택했다네요 48 //// 2013/02/27 10,566
223096 고등아들 여자친구가 조모상에 문상을 14 귀여워 2013/02/27 7,315
223095 군내나는 김치로 맛있는 김치국 끓일 수 있을까요?? 2 시에나 2013/02/27 1,315
223094 급히 질문드려요. 고기가... 1 .... 2013/02/27 330
223093 중1 수학~ 2 수학이 2013/02/27 863
223092 세상에 내편이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3 ... 2013/02/27 1,442
223091 저녁먹고나서 허기져하는 남편 8 허기 2013/02/27 1,587
223090 월세살다 돈모으신분계신가요? 6 ㄴㄴ 2013/02/27 2,351
223089 좀 급해요 pdf로 들어온건 2 지금 사무실.. 2013/02/27 518
223088 8시부터 공사하는 윗층 인테리어 업체 정말 짜증나요. 5 아래층 2013/02/27 1,881
223087 단발 머리,어떤 파마가 나을까요? 2 예비 중1 2013/02/27 1,608
223086 남편의 보험... 24 살다보면.... 2013/02/27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