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로 한달한달 근근히 먹고사는데 무슨 후원한답시고 한달에 5만원씩이나 내고있네요
물론 후원 좋습니다 형편만되면 하고싶고요
솔직히 보험도 하나 안들고 사는 처지인데 무슨 5만원씩이나 후원을하는지
남들에게는 작읕돈이지만 저에게는 한달에 이정도면 큰돈이네요
차라리 그돈으로 자식 보험이나 하나 들어줄것이지
답답합니다 후원도 우리가 우선 먹고살고 볼일이지 ㅠ
솔직히 우리가족 아퍼누으면 도와줄사람 하나없는데 무슨 후원은 후원인지
지 가족이나 제대로 후원하라고 하고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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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땜에 어이없네요
ㅠㅠ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3-02-18 17:29:12
IP : 211.246.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댁이 그래요
'13.2.18 5:35 PM (1.236.xxx.67)자식들 다들 먹고살기도 힘든데 여기저기 후원도 많이 하고 친척들 힘들대면 그것도 다 못 도와줘서
전전긍긍입니다.
작은 돈도 아니고 목돈으로 친척들 도와줬던 얘기 들으면 한번씩 속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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