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홈에 들갔더니 만기날이 안뜨더라구요.
114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오늘이 딱 만기날이더군요.
만약 내가 전화안했음 만기인지도 모르고 더 사용했을 것 아니냐고 했을 것이고
그럼 모르고 사용한 요금을 더 내야하는건데 왜 만기날짜알림과 해지 또는 사용연장할건지
문자로 안알려주는 것이냐 이게 뭔 소비자를 위한거냐 kt쪽에서 돈을 더 벌 수단으로 안알려주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네 회사는 그런거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가 없고 애초에 계약에 그런 약관이 없으며
우리쪽에서 잘못한 것이 아니라며 대응하네요.
왠만함 계속 이용할 마음이었는데 이 상담으로 칼같이 해지했네요 -.-
여기서 궁금한게 다른 인터넷회사도 kt처럼 자기네 인터넷영업할땐 온갖 스팸보내면서
해지 또는 만기날엔 고요~한건지 아님 만기날이 언제인지 문자하나 오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