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샀을때보다 심이 좀더 생긴거 같은데
두면 둘수록 심이 많아지나요?
달기는 단데.. 질려서 안먹어지네요.
상태는 썩은거 없이 아주 훌륭하고 7킬로 이상은 될거 같구요.
저는 벌써 물려서 호박고구마보다 목막히는 밤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호박고구마 쨍한 물엿같은 단맛이 질리네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고구마 요즘 비싼데 아까워서요.
처음 샀을때보다 심이 좀더 생긴거 같은데
두면 둘수록 심이 많아지나요?
달기는 단데.. 질려서 안먹어지네요.
상태는 썩은거 없이 아주 훌륭하고 7킬로 이상은 될거 같구요.
저는 벌써 물려서 호박고구마보다 목막히는 밤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호박고구마 쨍한 물엿같은 단맛이 질리네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고구마 요즘 비싼데 아까워서요.
시골밥상에 보니까
팥과 고구마 말린것과 밤말린것을 다같이 넣고
아주 푹 고아서 죽처럼 만들어서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서 한그릇씩 먹던게 기억나네요.
그 동네 한겨울 계절음식이라고.
저는 음식에도 넣어먹어요 종류는 가리지 않고‥
찌개에도 넣어 먹구요 생으로 깎아서 샐러드도 해먹고 쪄서 얄팍하게 썰어 말려서 군것질도 만들어 먹고요 단호박샐러드 처럼 쪄서도 해먹고요 음식할때 호박 고구마도 괜찮던데요~~
고구마범벅? 그런건가봐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9761&bb...
저도 집에 고구마가 많아서 오늘 보고 따라해봐야지하고
생각한 메뉴에요
쪄서 손가락두께 정도로 썰어 건조기나 오븐 낮은 온도에서 말려요
오다가다 하나씩 집어먹으면 금방 없어져요
절반 갈라서 오븐에 구우면 표면이 좀 바삭하면서 꾸덕꾸덕한 것이 말랭이할 필요도 없이 한정없이 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