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각집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지금 전업이고 34개월 남아 한명 키우고 있어요
작년 11월부터 보냈는데 아침 10시쯤 가서 점심먹고 1시에 데리고 와요
그런데 3월부터는 어린이집 셔틀을 타고 다녀야 하고 그러면 9시에 셔틀타서 4시에 하원셔틀을 탄데요
그런데 이제 4살인데 9시부터 4시면 너무 길지 않나요?
물론 지금 재취업을 알아보고 있긴한데 잘 안되고 있어서 ㅠㅠ
계속 전업생활을 한다면 4시까지 맡기는건 좀 그런것 같아서요
보통 이맘때 전업분들도 이 시간까지 맡기시나요?
아님 아침에만 9시 셔틀버스 태우고 제가 1시쯤 데리러 가는게 좋을까요?
저번에 항상 가던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데리러 갔더니 문앞에 앉아 엄마 엄마 부르고 있던게 생각나서
더 맘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