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치된 3자매 이야기 아시죠?
계모가 중간에서 가로채고 ..
알려진 사실과 크게 다른건 없는데
큰 아이가 허름한 옷차림으로 공장으로 일 구하러 오면서
이 모든 사실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끙..
그리고 건물 관리인이란 사람.
엄마란 사람한데 가스 왜 끊겨냐 물어 보니까
원래 아이들이 추운거 좋아한다고 둘러댔다고 하는데.
올 겨울 그렇게 추웠는데 ..그래도 좀....미리 손 좀 써주지...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이런 글 쓰는 저부터 이웃을 돌아봤냐고 뒤둘아봐야겠지만서도.
아뭏든..
일단 끔찍한 일은 면했으니 다행이고 어서 쾌차했으면 좋겠고.
그 부부, 특히 계모는 벌 좀 제대로 받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