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학년 되는데요.. 공부방에서 국,수,사,과 4과목을 미리 선행을 하는데 딸이 엄청 어려워하네요..
사회,과학 같은 과목은 어떻게 접근하면 좀 쉬울까요? 2학년때까지 자유시간 많고 많이 놀게 했는데
3학년되니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공부를 안시킬수도 없구요.. 조언부탁합니다.
곧 3학년 되는데요.. 공부방에서 국,수,사,과 4과목을 미리 선행을 하는데 딸이 엄청 어려워하네요..
사회,과학 같은 과목은 어떻게 접근하면 좀 쉬울까요? 2학년때까지 자유시간 많고 많이 놀게 했는데
3학년되니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공부를 안시킬수도 없구요.. 조언부탁합니다.
선행으로 하니 감이 안 와서 그렇게 느낄 수 있겠네요.
사회.과학은 그날 배운 것을 엄마와 같이 한번씩 읽어보면 왠만큼 이해해요.
사회는 고학년이 아니라 지금 막 시작하는 애들 수준에 맞추어 나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수학외에는.선행할 필요없고ㅠ사회나 과학은 관련 책을 읽히는게.나아요...학교다니고 수업하면서 복습하면 별 무리.없을테구요.
책보다 체험인듯합니다.
사회의경우 일단 책을 훑어보시면 관련된 견학지가 보일거예요. 요즘은 통합교과라서 국어내용안에 사회,과학 들어가서 어느정도 겹치기도 해요.
가까운 동사무사라도 가보고요. 가서 등본도 직접 떼어보게 하고. 동네 시장도 가고. 동네마다 유명한 유적지가 있어요. 그걸 주제로 내고장에 관한걸 배우는게 3학년단계로 압니다.
과학은 과학만화, 과학동화 등등 많이 읽은 애들은 거저가요. 저희아이는 과학만큼은 쉽게 가는이유.. 퀴즈과학상식 - 만화.. 이거 끼고 살았는데 이런것도 본다고 나무랄거 없더라구요.
뭐든 쉽고 재밌게 접근해서..좀 못해도 천천히... 문제집위주의 선행은 비추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시간이 안나면 문제는 한번만 풀어줘도 되죠. 차라리 교과서위주로 내용이해 했는지가 더 중요. 엄마랑 단답형으로 문제내고, 그런게 더 낫더군요
사회 과학은 선행보다는 복습개념으로 과목 들은 날 한번씩 문제집 풀면서 외울 건 외우는 게 좋아요
사회 책을 쭉 훑어보시고 사회용어를 한자와 연관시켜 잡아주세요 단어의 의미를 몰라 아이들 어려워 한답니다
과학은 그때 그때 복습만으로 충분하고요
의외로 과학을 다들 쉬워해요
수학은 3단원 평면도형의 이동 확실히 잡아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