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
이중에서 젤로 큰 110리터 바스킷 사서 안방 욕실에
딸린 샤워부스(유리문) 안에 놓고 아침마다 하면 어떨까요..
욕조에서 한다고 욕조덥개도 몇년전에 사놓은게 있는데 안방 화장실이 쓸데없이 넓어서(?) 아늑한맛도 없고 욕실 전체 훈훈하게 하려면 난방비걱정도 되고 암튼 꾸준히 하기 어려웠었거든요..
반면, 샤워부스는 거의 실질적인 작은 공간이니 이렇게 생긴 길다란 통에 물 받고 작은 의자하나 넣어 앉아서 20분쯤 하면, 매일아침 저렴모드 반신욕 괜찮을것같은데
쓰레기통 연상되고 웃길까요..?? 물도 별로 절약 안되려나요??
지인은 집앞 목욕탕 월권 끊어 다닌지 몇년째인데 근 9만원돈 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