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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거풀 수술한걸로 오해 받는 분 계신가요?

바람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3-01-24 23:40:46

쌍거풀 수술 안했는데

혹시 수술 했냐고 물어보는 분들 계신가요?

물론 쌍거풀 수술이 흉은 아니지만

오해 받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해서요...

IP : 121.138.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력가
    '13.1.24 11:45 PM (121.186.xxx.57)

    쌍거풀,귀엽고 매력적이 던데요.^^

  • 2.
    '13.1.24 11:45 PM (122.37.xxx.113)

    또렷한 겉쌍거풀에 앞트임까지 자연산으로 있어서 보는 사람마다 성형한 걸로 단정짓습니다 -..-
    심한 사람들은 눈 감아 보라 그러고 막 심사(?)해요. 그러려니 합니다.

  • 3. 제동생이요
    '13.1.24 11:48 PM (58.226.xxx.184)

    눈도 크고 라인이 진해서
    꾸준히 수술했냐는 소리 듣나봐요
    심심하면 저도 한번씩 놀리고

  • 4. 가고또가고
    '13.1.25 12:23 AM (121.127.xxx.234)

    저도 하두 들어서 !이젠 그냥능청스럽게 흉도없이 수술잘됐죠!하네요
    가끔은 억울하지만!!

  • 5. 형광
    '13.1.25 12:42 AM (1.177.xxx.33)

    저는 아주 가끔 코를 의심받아요.
    코는 그래도 편해요
    코를 뒤벼서 마구마구 흔들면 되거든요.
    봤지? 자연산이야 라고 말이죠.

    근데 나이가 들면서 안경을 몇십년 쓰니깐요 안경이 제 윗부분 코를 눌러서리 그소리는 요즘 많이 안듣네요.

  • 6. 저는
    '13.1.25 12:55 AM (2.235.xxx.126)

    코 수술했냐고 다들 생각하더라구요.
    옆 모습 보면 코만 보여서 좀 낮게 수술하고 싶은데...ㅠ

  • 7. 웃자
    '13.1.25 1:21 AM (59.14.xxx.156)

    저두 코 수술 했나고 오해 받아요 전 콧대도 안높고 코도 크지 않은데 콧망울이약간 각이졌다고 해야한나 암튼 수술한 코가 제코처럼 생겼다네여

  • 8. 저요..
    '13.1.25 1:26 AM (222.121.xxx.183)

    요즘엔 하도 쌍커풀은 기본으로 해서 그런지 요즘은 안 듣지만 성형이 이렇게 흔해지기 전까지는 매우많이 들었어요...

  • 9. .....
    '13.1.25 5:45 AM (68.196.xxx.91)

    여기 일인 이상 있습니다.
    굉장히 한국적이지 않은 외모탓?에
    꾸준히 의심받아서
    그렇게 생각하든지 말든지...

    그냥 포기하구 삽니다.
    너무 귀찮아요

  • 10. 저도..
    '13.1.25 9:06 AM (112.154.xxx.62)

    나중에 얘기해보면 다들했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학교다닐때 남 선배가 모임에서 대놓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했더니
    니쌍꺼풀 100만원짜리 같다고..ㅜㅜ

  • 11. 저요저요
    '13.1.25 2:08 PM (211.51.xxx.98)

    저희 딸 초딩 1학년 때부터 친구들 모두 너 쌍꺼풀 수술했냐고
    물었어요. 학교 올라갈 때 마다 중딩 친구들, 고딩 친구들 물론
    다 한번씩 묻는다고 속상해 하대요.

    심지어 고딩 올라가니 이번엔 이마에 뭐 넣었냐고까지....
    이마가 정말 뭐 넣은 것 처럼 볼록하거든요. 어릴 때 앞짱구 뒸짱구라고
    놀렸는데, 커서까지 이마가 봉긋해요. 새로운 친구들 만날 때마다
    해명해야 되서 몹시 귀찮아해요.

  • 12. 여기도 있네
    '13.7.17 5:29 PM (59.15.xxx.41)

    쌍꺼풀 라인 굵어, 눈 튀어나와, 눈동자 크고, 눈썹, 아이라인 원래 진하고 속눈썹은
    엄청 길고 숱 많아요. 게다가 세월이 갈수록 눈 주변 지방이 좀씩 빠지면서
    그야말로 방금 수술한 눈처럼 보여요.

    렌즈끼면 써클렌즈 꼈다 하고, 안경끼면 수술한거 가릴 목적으로 안답니다.
    이젠 해명하는데도 지쳤어요. 길가는 사람한테는 해명할 수도 없는 거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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