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게 느껴지는게 뭘까요?
친구들에게 쿨하게 알리고싶어요.
감추는거 아닌척하는거 성격과 안맞는데
그러자니 소문나고 여기저기서 들러붙거나
절 쉽게 생각할거같아서...
대충 내용을 아는 남자동료가 갑자기 둘이만나려하고
함께하는 뭔가를 만드네요.
재혼이 정말 어렵겠어요.
저렇게 다가오면 쉽게,가벼운 상대로 생각하나 의심스럽고
더신중해질거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이 끝나면..
챨스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3-01-23 23:49:48
IP : 223.33.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
'13.1.23 11:51 PM (1.225.xxx.252)같은 입장이라 아는데 백퍼 같이 자자고 꼬십디다. 그래서 단절한 인간관계 많구요 절대 남자들한테는 이혼했다고 말안하고 삽니다. 그러니까 누구 만나기 참 힘들어요.
2. 챨스
'13.1.23 11:55 PM (223.33.xxx.216)아..역시...
정말 이혼한다는거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을 만드네요.
재혼도 어렵겠고. 빨리 아기를 갖고싶은데.
회사에는 더는 알리지 말아야겠어요.3. ocean7
'13.1.23 11:59 PM (50.135.xxx.33)별거한 상태로 알려지는 것과
이혼했다 하고 알려지는 것이
좀 차이가 있던데요
제가아는 사회선배는 이혼하고선 별거중이라고
하니까 그다지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더만요
그리고선 서서히 재혼 준비해서 좋은 사람이랑 재혼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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