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쥐띠 중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 계시나요???

궁금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13-01-22 09:00:42
동물 애호도 유전인지 전 딸넷집인데요
모두 동물이라면 가까이 가지도 못할 정도로 무서워해요
개도 개지만 새도 무섭고 특히 고양이ㅠㅠ

전 쥐띠라 그런지...언제 한번은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는데
어떤 분이 안고 있는 고앙이랑 눈이 딱 맞주쳤는데
타기는 커녕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을 뻔^^;;

쥐띠라서 더 그런건 아니겠지요??

고양이 사랑하고 잘 키우시는 분도 쾌 있으시겠죠??
IP : 182.209.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2 9:01 AM (182.209.xxx.42)

    주저앉을 뻔
    쾌-->꽤

  • 2. 저는 용띠라서
    '13.1.22 9:14 AM (99.226.xxx.5)

    공을 입에 물고...쿨럭 ㅎ

    에이..원글님...그건 아닌 것같습니다 ㅎㅎ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 많아요.

  • 3. 가다가
    '13.1.22 9:16 AM (114.202.xxx.188)

    쥐띠랑 상관있을리가요;;저 쥐띠인데 12년동안 물고 빨고 키웠어요.

  • 4. ,,
    '13.1.22 9:18 AM (72.213.xxx.130)

    저희 시어머님 쥐띠신데, 고양이 두마리 강아지 세마리 키우셔요. 전혀 상관없지 싶은데요.

  • 5. 무슨
    '13.1.22 9:46 AM (220.118.xxx.222)

    저도 쥐띠였지만 어려서 냥이 보통 3-4마리 집에 있어도 별...
    울 동생 호랑이띠
    잘만 따르고 잘만 키웠어요
    아마 원글님이 냥이 싫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나봐요

  • 6. 선덕여왕
    '13.1.22 9:54 AM (119.200.xxx.243)

    울아들 쥐띠 집에 하도 고양이 사 달라고하여 스콧티쉬 한 마리 있어요.
    살아있는 장난감, 너무 좋아합니다.
    큰 아들은 개때,

  • 7.
    '13.1.22 10:00 AM (175.215.xxx.24)

    쥐는 (子).... 절대 키우면 안되는 동물.... 말(午)
    자오(子午) 충....

    고양이는.... 호랑이와 같은 종이니....
    호랑이 인(寅), 쥐 자(子)와의 인연은....

    충도 아니고, 원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합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뭐, 사주학적으로 그렇다는.... 쓸데 없는 뻘 생각이오니, 귀 담아 듣진 마시구요. ㅎㅎ

  • 8. 코스코
    '13.1.22 10:00 AM (61.82.xxx.145)

    울엄마 쥐띤데 고양이 목에 감고 자곤했어요

  • 9.
    '13.1.22 10:02 AM (175.215.xxx.24)

    근데, 사주학적으로 띠 만으로 비교는 맞질 않습니다.
    사주 전체를 봐서 인연이 맞느냐? 아니냐? 따져야 합니다.

  • 10. 만약
    '13.1.22 10:40 AM (63.72.xxx.26)

    그렇다면..

    토끼띠인 저는 거북이를 시러..내지는 컴플렉스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청거북을 조아한다능..

    닭띠인 남편도 치킨을 아주 잘먹어요

  • 11. 어릴때
    '13.1.22 11:13 AM (222.106.xxx.220)

    엄마가 동물을 무서워하면, 아이는 더 공포감을 가지게 된다네요.

  • 12. 저도
    '13.1.22 11:38 AM (114.29.xxx.203)

    고양이 키우지만 가끔 이녀석들의 눈빛을 보면
    에고 고양이 모르는 사람들은 무서울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근데 얘네들이 눈에서 내뿜는 기와는 반대로 완전 허당이랍니다^^
    고양이들한테 빠지면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가진 동물이에요~~ㅅ.ㅅ;;;

  • 13. 헐...
    '13.1.22 12:01 PM (1.245.xxx.85)

    원글님 농담하시는거죠ㅜㅜ
    저 쥐띠인데 고양이랑 살아요. 넘이뻐요.
    오늘 아침에 tv위에서 이슬아슬 하게 걸어다니다가 떨어져서 멍하니 잠시 앉아있는 모습보고 저 잠시 망설였어요. 웃어야하나 어째야하나;;
    야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78 주름진 피부 76 10:07:03 10
1746877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3 ... 10:05:55 129
1746876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도대체 10:05:00 30
1746875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고3엄마 10:04:42 41
1746874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이뻐 10:03:48 33
1746873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1 ... 09:56:52 425
1746872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518
1746871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17 흠흠 09:49:37 913
1746870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337
1746869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343
1746868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8 .. 09:36:54 433
1746867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394
1746866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5 09:26:32 855
1746865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526
1746864 잠자다가 종아리 땡기는 증상 18 Oo 09:20:34 1,465
1746863 전세에서 매매로..전세 꼭 미리 빼고 매매 계약? 1 생생 09:16:24 488
1746862 수시원서 접수기간에 휴가가도 될까요 14 ㅇㅇ 09:15:56 514
1746861 방수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5 등산싫어함 09:11:22 258
1746860 운동 전혀안하는 사람보면 어때요? 20 ㅇㅇ 09:08:17 1,859
1746859 엄마의 막말 봐주세요 27 막말 09:05:16 1,501
1746858 영어교재 하나 추천해요(초보 말하기용) 14 영어 08:57:18 642
1746857 나는 생존자다. 삼풍편 보면서 12 ㅇㅇ 08:57:15 1,657
1746856 한동훈 페북, ‘노동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노봉법’ 40 ㅇㅇ 08:53:19 857
1746855 매관매직이 최절정이던 전임 정권 6 .. 08:52:10 804
1746854 아이가 지금 논산 훈련소에 있는데 16 .. 08:50:3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