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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 왔는데 시공하기 귀찮아 죽겠네요 ㅠㅠㅠㅠ

귀차니즘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3-01-15 17:00:25
인터넷에서 뽁뽁이 시켜서 오늘 왔는데
막상 오긴 했는데 시공하려니 너무 귀찮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정신차리고 얼른 시공하라고 한말씀씩만 해주세요...
IP : 180.182.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5 5:01 PM (211.237.xxx.204)

    잘라가지고 물뿌리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이게 귀찮으면 죽어야함 ㅠㅠ

  • 2. 스뎅
    '13.1.15 5:02 PM (124.216.xxx.225)

    큰추위는 다 갔다고 들은것 같은데 곱게 모셔뒀다 내년에 시공 하세요...;;;;

  • 3. ㅋㅋㅋ
    '13.1.15 5:02 PM (180.182.xxx.81)

    어째요 저 죽어야 하나요? ㅋㅋㅋ 베란다 창이 너무 길어서 통베란다라...방세개 창에 아이쿠..이중창이라 다 할생각하니

  • 4. ..
    '13.1.15 5:05 PM (211.202.xxx.192)

    하루에 한 방만 한다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하다가 필받으면 전체 시공해버릴지도 ㅋㅋ
    혼자하면 이것저것 잔손 갈 께 많으니 아이나 남편있을 때 같이 하세요. 한명은 자르고 한명은 붙이고.
    파이팅^^

  • 5. ㅎㅎ
    '13.1.15 5:05 PM (219.250.xxx.202)

    전 귀찮아서 사고 싶어도 안사요 ㅠ.ㅠ

  • 6. ..
    '13.1.15 5:05 PM (110.14.xxx.164)

    잘라서 붙이지 말고 붙인다음 커터칼로 주욱그으면 땡입니다
    하다보면 재미있어요

  • 7. ㅋㅋㅋ
    '13.1.15 5:06 PM (211.179.xxx.245)

    저도 지금 창문크기에 맞게 자르는게 귀찮아서
    큰방하나만 붙히고 나머지 창문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붙히는건 쉬워요~ 물만 덤뿍뿌리면 착 붙어요

  • 8. ㅎㅎㅎㅎ
    '13.1.15 5:11 PM (1.240.xxx.34)

    저도 방풍테잎사서 몇날 몇일 째려보다가 어느날 그냥 단방에 해버렸네요.
    자고로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 잖아요. 보고 있음 언제하나 해도 손이 한번 닿으면
    하게되는게 일입니다.
    빨랑 서두르삼!!^^

  • 9. 일반
    '13.1.15 5:15 PM (121.136.xxx.249)

    뾱뾱이 여러겹이 나아요
    3m 비싼거 했더니 말린 부분이 계속 떠요

  • 10. zz
    '13.1.15 5:16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시킨지 한달 그래도 방하나엔 붙였어요 보일러실시공해야하는데 키가 안닿아서 그날 못했더니 주구장창 미뤄지네요 오늘도 푹해서 할까했는데.. 낼 꼭 해야쥥!!

  • 11. ㅠㅠ
    '13.1.15 5:20 PM (211.181.xxx.31)

    너무 안 예쁠거 같아요 ㅠㅠ

  • 12. ...
    '13.1.15 5:20 PM (122.36.xxx.75)

    뭐 그까이거 .. 이제 날도 풀렸는데 내년에하세요 ㅋ

  • 13.
    '13.1.15 5:31 PM (58.151.xxx.157)

    저는 그래서 창고에 넣어두고 내년에 할려구요. 이제 1월중순인데 지난번같이 강추위는 기껏해야 한두번정도 더 올꺼고 추운날은 거의 가지 않았을까요..

  • 14. 귀차니즘으로
    '13.1.15 5:51 PM (121.166.xxx.70)

    말만하다가 겨울다갔네요 주문도 안했어요

  • 15. ㅎㅎㅎ
    '13.1.15 7:23 PM (211.246.xxx.51)

    전 원터치 난방텐트 사서 잘때는 행복하게 잡니다
    뾱뾱이 귀찮아서 포기하고 난방텐트 잘쓰고 잡니다

  • 16. 푸키
    '13.1.15 7:28 PM (115.136.xxx.24)

    ㅋㅋㅋ 전 주문한지 한~~참이나 지나서 도착했어요..
    의욕이 다 사라질 때 쯤에나 도착해버려서... 아직도 그냥 베란다에 방치해놨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이 안춥네요!!! 주문하기 전엔 추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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