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어머니기일이 설 이삼일 전이에요
아버님 혼자 시댁에서 생활하고 계시구요
시동생네는 시댁과 한시간거리
저희는 5시간거리
이경우 보통 제사나 명절을 어디서지내나요
솔직히 나쁜마음인지몰나도 제사가 설즈음이라 제사에 명절까지 4~5일을 저희집에서 하고싶지않구요
아버님 살아계실때까지는 시댁에서 하고싶은게
제 마음이구요
정답은없겠지만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편은 제사는 날짜도 장소도 옮기는 게 아니라며 은근 우리집을
원하는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제사는
맏며느리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3-01-14 11:40:52
IP : 110.70.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남 집에서
'13.1.14 11:54 AM (58.231.xxx.80)보통 하죠. 어머님이 살아 계시면 시댁에서 지내도
돌아가시면 원글님이 맏며느리고 제사 지내야 하니까2. 그렇다면
'13.1.14 11:58 AM (121.157.xxx.187)제사는 날짜를 당기거나 바꿀수없으니 신정을 지내고 구정은 안지내심이~
3. ..
'13.1.14 12:21 PM (1.225.xxx.2)친정 아버지 제사가 설 일주일 전이에요.
그래서 친정은 1월1일에 설을 쇠고 제사은 제 날짜에 지냅니다.4. ..
'13.1.14 12:29 PM (112.156.xxx.88)그렇다면 님의 댓글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맏며느리라는 생각만 하지말고 잘 지혜롭게 생각하세요
5. 설마
'13.1.14 12:36 PM (58.231.xxx.80)도련님집이 한시간 거리고
원글님 은 5시간 거리니까 더 가까운 동서 집에서 했으면 하는건 아니죠???
왜 거리 얘기가 나왔을까 싶네요. 싫은건 이해가 가지만
이경우 보편적으로 장남집에서 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6. 원글
'13.1.14 12:52 PM (1.249.xxx.170)제생각으로는 시댁 아니면 우리집 두경우만 생각하구요
우리집에서 제사 명절 지내는게 아직은 싫네요
날마다 모시고 사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요
이번이 첫 기일이라 시작이중요할 것같아서요
우리집에서 제사 명절지내고 시동생이 처가집갈 때 교통대란속에
아버님은 우리집에 계속 계실거고
전 친정도 못가고 그런게싫네요7. 그렇겠네요
'13.1.15 4:43 PM (112.156.xxx.124)맏며는리가 뭔지 나 자신부터 맏며는리라는 짐은 벗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661 | 아이없으신분..남편이랑 좋으신가요??? 11 | ㄷㄷ | 2013/01/14 | 2,940 |
208660 | 2월중에 해외여행 2 | 내꿈아 | 2013/01/14 | 1,405 |
208659 | 남자 39살 급여 160인 사람. 8 | 현실 | 2013/01/14 | 4,845 |
208658 | [원조빨갱이 박정희 녹취록 공개합니다-처음들어보셨을겁니다] 2 | 이계덕/촛불.. | 2013/01/14 | 745 |
208657 | 조디포스터 커밍아웃 소식... 깜짝 놀랬네요. 35 | 오늘도웃는다.. | 2013/01/14 | 14,639 |
208656 | 이상윤이너무좋네요! 7 | 사랑에빠졌나.. | 2013/01/14 | 2,893 |
208655 | 시어머니가 집주소 물어보시곤 아무일 아니라고 하시는데.. 뭘까요.. 20 | 뭐지.. | 2013/01/14 | 4,097 |
208654 | 레미제라블 배경 프랑스 역사 22 | 장발진 | 2013/01/14 | 5,517 |
208653 | 공인인증서 신청방법 1 | 바뀌었나요 | 2013/01/14 | 1,717 |
208652 | 남편 해외근무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36 | gbd | 2013/01/14 | 4,699 |
208651 | 내일 출국하는데 노트북 책가방 작은캐리어 1 | 오믈렛 | 2013/01/14 | 668 |
208650 | 방문이랑 몰딩 페인팅하고 싶어요 5 | 페인트 | 2013/01/14 | 3,526 |
208649 |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알 수 있는 방법 아세요? 2 | 아파트 구입.. | 2013/01/14 | 1,789 |
208648 | 올 한 해의 목표는 근검 절약 절제에요 2 | ... | 2013/01/14 | 1,381 |
208647 | 경제 어려워도 명품 소비는 이상하게 늘어요 4 | 세계경제 | 2013/01/14 | 1,718 |
208646 | 얼마전 남편이 외국모델 전라사진을 본걸 알았는데요. 59 | 변태? | 2013/01/14 | 14,881 |
208645 | 아이들 제일 뒷편에 어금니 영구치인거 아셨나요? 8 | 영구치 | 2013/01/14 | 24,916 |
208644 | 노트북문의 6 | 답답 | 2013/01/14 | 655 |
208643 | 문재인, 지역구 사상서 신발끈 맨다 12 | 문님~~ | 2013/01/14 | 2,089 |
208642 | 주방 타일벽에 후라이팬 거는 방법 있을까요? 5 | 에그팬 | 2013/01/14 | 2,193 |
208641 | 육아휴직중 어린이집 유치원 등록시 맞벌이로 인정해주나요 1 | 일년후 | 2013/01/14 | 3,267 |
208640 | 제주시 사시는 분들.. 3 | 제주시 | 2013/01/14 | 1,057 |
208639 | 도와주세요 유치원에서 등긁어줬는데 완전손톱자국이 4 | ㅇ | 2013/01/14 | 1,426 |
208638 | 신데렐라 주사 | 궁금 | 2013/01/14 | 1,067 |
208637 | 강아지키워볼까 고민합니다. 9 | ... | 2013/01/14 |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