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엑스레이 여러장 찍었는데
그냥 제옷을 입고 찍었는데요
찍고 나니 찜찜 하네요
옷에 방사선이나 방사능이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 들어서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남아 있다면 옷 버릴려구요
병원서 엑스레이 여러장 찍었는데
그냥 제옷을 입고 찍었는데요
찍고 나니 찜찜 하네요
옷에 방사선이나 방사능이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 들어서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남아 있다면 옷 버릴려구요
엑스레이 찍고 옷을 버려야 할 정도면....
몸 부터 먼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그렇군요. 혹시나 해서요..
엑스레이 찍어도 양에 얼마간에 한번 피폭 되는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몸이던 옷이던.....
몸은 피폭되지만...옷은 피폭 안된다 말씀 인가요?
그래서 많이 쬐면 피부암에 걸리지요.
암치료할때 동위원소 캡슐을 먹는 것처럼
방사능 입자 자체를 섭취하거나 옷에 묻히는 것이 아니고.
방사능 입자에서 방출된 빛을 쪼여 사진만을 얻는 거기 때문에 몸에 방사능이 남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그 및을 쬐는 것 자체가 미량이지만 피폭(?) 이기 때문에 임신부는 삼가토록 하는 것이고요.
방사능 자체가 계속 몸이나 옷에 남아 있는 것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