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잘 조절이 않되요
그런데 문제는 화가 나도 옆에 있는 사람은 눈치 못챌정도로 제가 참는답니다.
오늘도 정말 나가기 싫은 모임에 나가서 열받고 속에서 천불 나는데 꾹 참고 돌아왔습니다.
나가기 정말 싫은데 나가야 하는 모임.
시댁때문에 홧병 난다음부터 화가 나면 잘 조절이 않되요.
지금도 모임이후에 화딱지가 가라앉질 않아서 집에 돌아와 초콜렛을 4개나 까먹었어요.
아주 쬐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좀 위로해주세요 미치겠어요 화가 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