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쯤에 예전 박근혜의 신촌유세중 커터칼로 얼굴 테러당했던 비화가 밝혀집니다.
수술 후 깨어나서 "대전은요?" 하고 물었다던게 거짓말이었군요. ㅋㅋㅋㅋ
거짓말로 똘똘뭉친 구린 떵덩어리 집단이 정권잡은 사실이 참으로 웃픕니다.
친박인물 유정복내정자가 꾸며낸 말이라네요.
덕분에 유정복란 자는 전무후무한 구제역사태로 수백만마리 소돼지를 꽁꽁 언 땅속에 파묻은 장본인인데
이번에도 장관자리 꿰차고 아주 잘들 하시는 짓이군요.
마취 깨어나서 실제로 했던 첫마디는 담당의사에게 "선생님이 제 속살을 본 첫번째 남자"라고 했다나?
문화일보 모기자가 취재한 내용인가 봅니다.
깜깜인 줄만 알았더니 아주 재미난(?) 인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