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담보대출 받기엔 애매한 상황이라 남편 이름으로 몇천 정도 신용대출을 받을 생각이에요.
현재 신용도도 좋고 전문직이라 이율이 나쁘지 않거든요.
중도상환 없이 일년동안 매달 이자를 내고 일년후 일시상환 하거나 다시 일년 연장계약 하는 방식이래요.
연체없이 잘 갚으면 아무 문제 없는건지,
아니면 신용대출 경력만으로 신용도 하락이라든가 하는 불이익이 생기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신용대출은 처음이라서 아는 것이 별로 없네요.
추가: 일시적으로 전세금 때문에 대출을 받으려는 건데(집이 안 팔려서요)
금리는 전세금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이 똑같습니다.
갚는 방식도 똑같고요.
다만 과정(서류접수, 대출 받기까지 시간 발생 신용대출은 바로 입금해주고 전세금 담보대출은 며칠 걸린대요)이 신용대출이 덜 번거롭다고 해서 필요할때 그걸로 쓸까 하는 건데요, 이자 연체시킬 일은 없고요. 그럼 굳이 전세금 담보대출 하지 않고 신용대출 받아도 괜찮을까요?
만약 1년후 만기때 일시로 전액 상황 못할 경우 일부 상환하고 남은 일부를 연장함으로 해서 불이익 발생하지는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