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사실은 제가 저 숏커트가 대단히 해보고 싶은데.. 좀 겁이 납니다.
삼십팔살.. 변화를 원하나, 더 아줌마가 되긴 싫어요. ㅠ.ㅠ
아나운서? 같은 우아함과, 째려보면 쨍~ 하고 깨질 것 같은 쉬크함...
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길고 지져분한 컬들을 잘라내고
깔끔해지고 싶어요.
참고로, 머리 숱은 적은 편 아니고, 소시적엔 머릿결로 먹어?주는 여인이었는데..
파마 몇 번 해서 그러는지 출산/육아의 여파인지 지금은 그냥 그렇답니다. ㅜㅜ
얼굴형은 얼핏 갸름하나 사실은 동그란 편이고.. 작은 얼굴이라는 소리도 종종 듣긴 해요.. ㅡ,.ㅡ;;
아, 뭐, .. 어떻게 안 될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