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도 못가보고 이번 성탄절에 샌드위치라 2박3일을 신랑이랑 단둘이 여수여행 알아보고 다녀왔어요..
전라도쪽이라 맛있는 음식이 많을것 같아 무조건 사먹자 생각으로 호텔잡고 가자고 해서 갔다 왔거든요
인터넷 폭풍검색끝에..디오션호텔 조식포함이 10만원짜리 패키지로 파는 쇼핑몰이 있어서 구입해서 갔는데
호텔이 깨끗하고 조식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방이조금 작은게 흠이었지만 둘이자니 뭐..전에 제주갔을때 해비치 다녀왔는데 거기보단 좀 못하지만요..
방도 깔끔하고 전객실이 오션뷰더라구요..저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출봤어요..ㅋㅋㅋ
이번에 여수여행은 처음이어서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괜찮더라구요...
아는 분이 여수에 3년정도 근무하셨었는데 디오션호텔이 통일교재단에서 지은 호텔이라고 최근에 지어진 호텔이라 시설깨끗하고 잘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이패키지 쿠폰이 사우나 50%도 되어있어 마지막날 아침에 사우나도 다녀왔는데 잘해놨더라구요..
혼자 알기에 아까워서 알려드리는데요..광고라고 하시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