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근지 한달째입니다.
맛이 이상해요. 처음 먹을때는 금방 담근거라 그렇겠지....하고 넘겼는데...
지금도 김치 맛이 안들고 이상해요.
김치 맛이 써요. 깔끔하지가 않는거 같아요.
양념장 만들때 보통 방식으로 했습니다. (무채, 쪽파, 액젓, 마늘, 고추가루 등)
굴 같은 해산물은 일체 넣지를 않았어요.
작년에는 괜찮았는데....올해는 여~~엉 이상해요.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김치 담근지 한달째입니다.
맛이 이상해요. 처음 먹을때는 금방 담근거라 그렇겠지....하고 넘겼는데...
지금도 김치 맛이 안들고 이상해요.
김치 맛이 써요. 깔끔하지가 않는거 같아요.
양념장 만들때 보통 방식으로 했습니다. (무채, 쪽파, 액젓, 마늘, 고추가루 등)
굴 같은 해산물은 일체 넣지를 않았어요.
작년에는 괜찮았는데....올해는 여~~엉 이상해요.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제는 뭐 어쩔수 없고... 몇포기 꺼내서 실온에 내놔서 팍 익혀보세요.
어느정도 시면 김치 볶음 김치전 김치찌개 김칫국등 해먹을수 있어요..
혹시... 절일때 소금이 간수 덜빠진게 아닌가요? 절임배추 사셨다면 ..
절임배추를 사서 하기는 했는데...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집에서 두번정도 더 헹구고,
양념장도 전날 만들어두고
다음날 김치에 양념버무리고 했는데...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나보네요. ㅜㅜ
밥 반찬으로 먹을 김치는 친정가서 얻어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