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투표율에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는건가요? 아무리 보수가 집결했다고 하나 그들은 원래 꼼꼼하게 늘 투표했던 분들아니던가요? 투표가 애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투표율 상승의 주역이 보수 집결 때문이라는건 도통 납득이 안가네요. 투표 꽤 해오면서의 경험으로는 그래도 분위기 뭐 이런게 이번에는 좀 달랐거든요.
결과를 겸허이 받아들이는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어플레이가 아닌 정해진틀에서 놀아난 경우라면 어쩌지요? 우리는 너무 순진하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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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받아들이는게 힘들어요
눈꽃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2-12-21 18:02:47
IP : 121.88.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바
'12.12.21 6:34 PM (180.71.xxx.250)당신의 생각이 맞아요....다들 믿기 어려워서 지금 부대끼는 겁니다.부정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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