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냐? 밥은 먹었고?
갑자기 기운없던 제 목소리에 힘이 실리네요
지금 괜찮겠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진건 진거고 대선은 끝났어요
근데 나는 아직 안끝났어요
또 계속 해야죠
제 이야기에 전화했던 지인분도 힘이 난다고 그러고 전화 끊었네요
그후에 바로 한 일이 시사인 정기 구독하고 표교수님 책 구매하고
뉴스 타파 후원하려고 사이트 열다가 다시 82 온거네요
와보니 모금 운동도 진행되고 있고 그거 댓글도 달았었구요
할일 많네요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것도 바쁘네요
앞으로 점점 바빠 지겠어요
힘 냅시다
문재인님이 우리 지지자들은 보면 힘이 나겠어요
다들 울고 기운 빠져 있는거 다 본인이 부족한 탓으로 돌릴분이라서요
절대 지치지 않고 패배 하지 않았다는 모습 보여 주고 싶어요
48% 는 건재하다
그래봤자 겨우 이겼습니다
5년을 어떻게 기다리냐가 아니라 지방선거, 총선 선거 많습니다
대선만 치를껍니까?
준비합시다
이렇게 똑똑한 우리들이 그렇게 멍청한 사람들에게 졌다는거 창피 합니다
그들이 우리가 이겼다 이겼어 하면서 조롱하고 웃는 모습을 이 악물고 기억하고 저는 앞으로 나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