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짐(장농) 이런건 없거든요.. 붙박이라서요..
거실에 있는 쇼파오 책장만 다른 방으로 옮기고 도배하고 다시 큰방에 있는 짐만 옮기고 도배하고
이런식으로는 힘든건지.. 질문드립니다..
반년전쯤 방사능도배지라고...해서 짐놓고 도배만 다시했어요..준이사수준으로 서랍에들은 것들꺼내서 다 베란다에 내놓고 일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가구 당겨놓고 도배했어요,,나중에 가구 원상태로 해놓고 가시구요..
책이 제일 무거웠어요..풀냄새나서 며칠고생하구요,,환기시키고해야하니 봄에하세요.장판도 할까하다 안했더니 바닥에 묻은 풀닦느라고 오십견걸려고생했어요..저처럼 미련떨지마시고 장판도 하실수있음 하세요..
울집도 방법이 없어서 짐놔두고 도배하고 문짝 칠할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하고나니 새집같고 좋았지만..
다신 못한다고 했는데 벌써 다시 할 때가 되어가니 불안하네요..
따뜻한 6월에 문 열어놓고 환기 시켜야 하니까...할만 하다는........
짐그대로놓고 도배한적있어요.
웬만한가구는 중앙으로몰아놓거나
베란다와 현관문밖.아파트계단에까지 최대한 짐 끌어내놓을수있는데까지는 다 했어요
되긴되요.
직접 도배하시는거 아니면
도배비용에 조금 추가하시면 다 알아서 이리저리
옮기며 해주세요.
알아서 짐 옮기면서 하던데요
하기전엔 엄두가 안나더니...
걱정하지 말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