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212000131
헤럴드 기산데요
시간은 아침 9시 5분에 올렸군요.
기사쓰려면 취재하느라 만나러 가든 전화하든 그랬을테고 거기다 막 타이핑하고 편집거치고했으면 숨가쁘셨겠네요.
머..
기사내용중에 확인해보니라고 되어있던데 원격제어로 노트북내용들 확인했나봐요?
그러지않고서야 사람들이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확인하신건지?
그리고 내 직원은 내가 보호하려면 언론에 대고 떠들게 아니라 당장 직원들 몇 파견해서 그 앞에서 민주당당직자들이랑 함께 들어가서 여직원보호해줘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강력대응 이란 말이 나오는 거겠죠...
지금 영장받고 들어가봐도 소용 없을듯요
박원순시장이랑 국정원이랑 소송한것도 있었는데 박원순시장이 승소하셨죠.
기사제목으론 좋네요
'강력대응'
끝에가서 사실은 이랬다하더래도 일단 먹히기좋은 제목이네요
드런세상.
강력대응 한 게 지금 이 시간…
어찌 나라를 댁들을 믿고 맡기나…
이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설사 퍼지르고 방구만 꼈다는 것이지.
아주 다 검경이랑 국정원이랑 선관위랑 언론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 못 봐주겠어요.
여기 알바들 이미 지령 받았나 보네요. 민주당 민간사찰로 몰아가려나 본데,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마라, 이것들아.
똥싼놈이 지롤.
국민들이 바보 머지리인줄 아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어젯밤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직원이 저지경이 됐는데 방치해놓고..
하다못해 30분이면 온다던 친오빠인지 친한오빠인지도 몇시간만에 등장하고
온다간다 말없던 부모님까지 순식간에 나타났는데
아침되니 강력대응이라니...
다들 퇴근하셨었나...?
왜 이런 상황인건지 제 머리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요.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상급자에 지시를 받아 3개월 전부터 문 후보 비방과 여론조작을 해왔다며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아, 요 말이군요.
국정원 똥줄 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