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후보가 말한 '다카키 마사오'와 그 심화과정인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한 이야기는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taibale.tistory.com/756
@marine6961: 대박...이정희 후보 현수막 바뀜.ㅋㅋㅋhttp://twitpic.com/bj5yhk
@hoo0chan [속보] 안철수, 문재인 전폭 지원키로 http://j.mp/Xo9LZo 안철수 무소속... http://t.co/07gnJzE5 "
@keynoteone
박정희가 친일파 였음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알아야할 또 한가지 사실은 그가 빨갱이였다는 것. 더욱 중요한건 자신만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배반한 기회주의자였다는 점. 그리고 박근혜는 그의 딸이라는 점.
김옥두 공개편지 "화갑이, 무슨 낯으로 대통령님을 뵐려나?"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336766
"자네와 나는 피눈물을 나누면서 모진 고난의 세월을 이겨오지 않았는가? 그런 자네가 왜 이번에는 내 눈에서 피눈물을 나오게 하는가?"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동교동계 김옥두 전 의원이 동교동계의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절절한 심경을 담은 공개편지를 보냈다.
김 전 의원은 5일 오전 공개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이메일 편지에서 먼저 민주화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1965년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에 동교동에 들어와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45년을 한 솥밥을 먹어왔다"고 회상한 뒤 5.18 당시 중앙정보부 지하실에서 받은 고문의 경험, 내란음모사건으로 대전교도수에 수감됐던 당시 꽁보리밥과 돼지고기 한 점을 놓고 벌인 추억을 되살렸다.
이어 "당에 대해서 서운한 점이 많은 것도 모르는 바는 아니네만 그렇다고 자네가 평생 쌓아 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그렇게 갈 수가 있는가? 자네는 민주당 대표까지 하지 않았는가? 한때 리틀 DJ로까지 불리던 자네가 이제와서 이럴 수가 있는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