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고
중학교때부터 혼자 객지생활에 부모님의 불화가 심했던 가정이라
입을 닫고 사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근래 13키로의 체중이 빠지는 고민에 빠지다 보니
피붙이 가족에게 당한 일이라 주위에 떠들기도 뒤끝이 허무하기만 하고...
새삼
남편이 있으면 이런저런 푸념하기도 좋고
법적인 일의 추진에 도움도 되겠는데 싶네요
부부로 살아도 자식이 있어도 내 가슴에 묻고 사는 문제는 많겠지요만...
친정문제라든지...
요즘 회원이 많아져서 자게의 글들이 얼마나 빠르게 밀리는지 ^ ^
인생이 무엇인지 여자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