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도한 포부를 말하니 저도 좀 부끄럽네요.
일단은 제가 스스로 뭐든 해 보겠습니다.
해보다 안되면 다시 질문드릴게요.
스뎅님 말씀하신 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섀도잉따라하기 한 번 해 볼게요.
일단 가르치는건 나중문제로 남겨두고 공부부터 하겠습니다 ..^^;;
너무 과도한 포부를 말하니 저도 좀 부끄럽네요.
일단은 제가 스스로 뭐든 해 보겠습니다.
해보다 안되면 다시 질문드릴게요.
스뎅님 말씀하신 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섀도잉따라하기 한 번 해 볼게요.
일단 가르치는건 나중문제로 남겨두고 공부부터 하겠습니다 ..^^;;
혹시 여기에 어떤 여대생이 본인이 공부한 비법이라고 쓴글 보셨는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63769&reple=8860575)
영어 shadowing인데 저도 이걸로 많이 좋아졌어요. 마음먹으면 정말 일취월장 할 수 있는 방법이니 고민해보세요...^^
아 지금 당장 못가르치니까 양심적으로 못한다고 했어요ㅠㅠ
저도 지금 하면 안된다는건 알죠....그래서 공부하려고 해요....자신감이 생길때까지...
계속 영어 쓸 기회가 오는데 거절하는것도 지금 당장 못한다 애도 어리고 저도 실력이 없다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이 좋은일인데 빼지 말고 나와라 이런 식으로 나오고
우리 친정부모님은 지방에서 '서울의 대학' 시켜놓은 딸이 남보다 뭘 못한다는걸 전혀 인정치를 않아요....
제가 실력이 없다고 아무리 솔직히 말해도
너는 자신감이 없는거다 열심히 준비하고 하면 된다 하고 일축하고
은사님도 밀어붙이고....
(정말 시골지역이라 올 사람이 없는데 젊은 사람이 공부해놓고 노느니 좋은 일 좀 하라고...양심에 호소하심. 심지어 사모님이 우리 애 봐줄 수 있다고까지 ㅠㅠ)
저도 돌아버리겠어요.
그래서 정말 사면초가에 빠진 상태구요.....ㅠㅠ
저도 사람 가르치는게 만만하지 않은건 잘 압니다.
혹시 강의하시는 분들 전공하시는 분들 기분 상하지 말으셨으면 해요.
그런데 저도 정말 더 이상 거절하는게 힘들고...
저를 믿는 사람들한테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능력이 없다는 걸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 상황에서
저도 괴롭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실력을 길러서 피하지 말고 부딪쳐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거니
너무 황당해하지는 말으셨으면 합니다.....죄송합니다.
살면 제가 도와 드리고 싶네요.
토익같은 걸로 공부하는거 어려워요... 어려우면 그만큼 포기가 빠르구요..
저 위에 링크 걸어놓은 거 가서 보시구요... 글구 쉬운 동화책부터 소리내어 읽기 하구요, 수준을 좀 높여서 해석하시다보면, 문법은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을거에요..그 때 문법책 사서 보면 되구요,.
열심히 하세요.. ^^
묻어서 영어공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