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주부!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일이 무서운 사람이고 타고나길 정리정돈을 못해요.
같이 옷정리/책정리를 도와주면서 누군가 하루이틀 같이 일했음 좋겠는데..
그런 서비스가 있을까요?
업체는 있는것 같은데 ..
10년차 주부!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일이 무서운 사람이고 타고나길 정리정돈을 못해요.
같이 옷정리/책정리를 도와주면서 누군가 하루이틀 같이 일했음 좋겠는데..
그런 서비스가 있을까요?
업체는 있는것 같은데 ..
예전에 82에 정리해주시는 분 계셨는데..
장터에.. 그 분 아직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페이가 좀 비싼 편이였고, 나름 만족하시는듯 했어요
저도 그때 부를까하다가 아기 맡길곳이 없어서 부탁 못 드렸어요
검색해 보니 지금은 안계시나봐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중에 저좀 도와주심 안될까요?
매일 사람이 와서 청소를 해 주시니 청소는 절대아니고
정리만요.
사실 옷도 잘 갤줄 몰라요.대충 개어서 쌓아놓고 그러고 살아요
주방은 워낙 그릇이 별로 없어 사실 정리할것도 없고요.
(이삿날 그릇정리해 주시는 분이 이렇게 그릇없는집 거의 못봤다고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도움받으셨던 분들계시면 어떻게 도와주시는지, 사례는 어느 정도 하면 되는지....
정리해주시면서 한심해하고 혼내시고 이러는 건 아닌지 ㅎㅎ
궁금합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가격 공개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가격 대비 만족도라도.. 좀 알고 싶어요.
엄마 집을 좀 정리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