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찾는 오리털 롱패딩 찾아 삼만리
몇년동안 발견을 못하다가
이번에 엄마가 원하는 스타일과 색을 찾았는데
하필 80만원이 넘네요..
근데 빈폴을 세일을 안하나요?
한내년에 혹 절반값으로 안파나요?
어머니가 찾는 오리털 롱패딩 찾아 삼만리
몇년동안 발견을 못하다가
이번에 엄마가 원하는 스타일과 색을 찾았는데
하필 80만원이 넘네요..
근데 빈폴을 세일을 안하나요?
한내년에 혹 절반값으로 안파나요?
시즌오프기간물어보세요 아님 상설가면 40%하니 알아보세요빈폴골프도 이뻐요
몇년만에 맘에 드는 겨울옷..그냥 사세요~ 백화점 겨울옷 가격이 다 그 이상 갑니다요~~~
크리스마스 전후로 세일해요..근데 30%..그때까지 제품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재작년에 빈폴골프에서 맘에 드는 오리털을 샀는데 40만원 후반대였어요.. 오르긴 했겠지만
비싸긴 비싸네요.. 세일 때까지 남아있을 진 모르겠는데 너무 무리되면 좀더 기다려보세요
빈폴 상설매장엔 예쁜 거 없어요
빈폴 헤지스 넘 비싸요 타미여성복은 그래도 삼십만원대이던데
근데 요새 장사 않되서 메이커 옷들 세일 많이 해요...
좀더 다양한 매장을 돌아다니시면서 보시면 분명 훨씬 저렴한 상품이 있을겁니다
옷값이 너무들 비싸네요
그거 원가 얼마나 될까요
파주나 여주 아울렛에 아주 가끔 신상이 나오기도 하던데... 넘 먼가요?
저 빈폴 거위털 패딩 짧은거로 샀어요
짧은게 60만원대..긴게 80만원대인거로 아는데
구입하면서 물어봤는데 거위털,오리털 제품은 시즌오프대상에서 제외된대요.
전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면서 그 기념으로 열흘동안 특별히 빈폴 10% 세일할때
그래도 이게 어디냐..하면서 구입하긴 했어요.
빈폴패딩 십년전에도 오십넘었어요.
입을만한건 육십얼마. 긴것도 아니고 걍패딩
물건빨리빠져서 그냥 사고 오래입는게남는거라고
십년전 남친이 얘기하더군요
3년전에 55만원정도 짧은거 샀는데요.
딱1년 입으니 실증나네요..ㅠㅠ
그래서 긴거 하나 찾는데 가격 저렴한걸로 사려해요..
80짜리 1년입으면 벌써 다른 패딩이 눈에 들어와요..
왜 옷원가를 따지나요
백화점에서 파는 옷이면 당연히 그 공임비가 어마어마 한게 뻔한데..
백화점 옷 두고선 이거 원가가 겨우 얼만데 왜이렇게 비싸게 파냐 하는 사람들 이상함
몇년만에 맘에 드는 옷 찾으셨으면 그냥 사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
저도 십몇년전에 그런 옷이 있었는데 너무 예뻤는데 좀 비싸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지나쳤거든요.
그뒤로 (심지어 지금까지도) 그 시즌만 다가오면 그 옷이 생각나요 ㅜ
아웃렛 가면 르베이지 구호 같은 데도 구스다운 패딩 100만원 안쪽으로 기장 긴 거 살 수 있어요.
오리털은 그다지 따뜻한 것도 아닌데 넘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