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가 중1입니다.
계속 청*어학원만 다녀서 문법이 많이 딸립니다.
어느정도인가 싶어서 이번 수능 외국어영역을 풀려보았습니다.
일단 듣기는 다 맞았고 나머지 문제는 18개를 맞았습니다. (총 50문제중 35문제 맞았습니다.)
듣기는 청* 어학원보다 쉬웠고 모르는 숙어나 문법이 많아서 그 뒤 문제는 어려웠다고 하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정도면 어학원은 그만두고 문법쪽으로 해줘야 하나요?
아님 지금처럼 해도 되는건가요?
전 어학원에서 레벨이 높아서 내심 내신은 백점 맞을꺼라 기대했는데 지금까지 중학교 들어와서 본 3번의 시험 다 백점을 못 받아 봤네요.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