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 배워서 돈 벌 수 있나요??

고민녀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2-10-23 23:16:59

올해 딱 39 전업주부입니다.

손재주가 조금 있는 편인데 퀼트로 지갑을 만들어보았는데 매력적이네요.

열심히 배우면 퀼트로 일 할 수 있나요??

아이들도 많이 자랐고 취미생활겸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을 배워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IP : 116.36.xxx.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3 11:17 PM (14.52.xxx.59)

    큰 돈 못 벌고 취미생활이죠
    이제 퀼트로 돈 버는 사람은 재료무역상 정도라고 봐요

  • 2. ...
    '12.10.23 11:19 PM (180.64.xxx.147)

    없습니다.
    너무 단정적인가요?
    샵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생각보다 그게 많이 남지 않아요.
    패키지 팔고 수업하고 이래도 본인의 퀼트 사랑이 먼저지
    돈은 정말 안되는 것 같습니다.

  • 3. ..
    '12.10.23 11:22 PM (1.225.xxx.13)

    퀼트 사이트르 보면 완제품도 파는곳이 있어요
    그런곳의 주인장에게 개인적으로 문의해보세요.

  • 4. //
    '12.10.23 11:22 PM (125.132.xxx.205)

    블로그 이웃 중 한 분이 얼마전 퀼트샵을 내셨던데(수강생 가르치고 패키지 팔고) 돈보단 자기 만족이 크겠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부러웠어요.

  • 5. 전문가 수준의 친구가
    '12.10.23 11:23 PM (14.40.xxx.61)

    친구는 취미로만 하는데 가방 지갑등 모두 작품입니다
    지금 일을 그만두고 퀼트샵을 하는 게 낫지않나 했더니 그러더군요

    재료와 노동력의 비용이 안 된다고요...

  • 6. ...
    '12.10.23 11:36 PM (218.236.xxx.183)

    가방 만드는거까지 해보세요
    그럼금방 느끼실거예요. 돈 되기 힘들다는거..

    취미로 하는 사람도 그냥 선물은 해도 돈받고 파는건 가격이 안맞아요
    요즘은 동영상이나 책보고 하시는분들도 많고 해서 강습도 예전같지 않고

    저만해도 방사능 이후에 일제원단 쓰기 싫어서
    그냥 안하고 있어요..

  • 7. ,....
    '12.10.23 11:40 PM (121.151.xxx.218)

    재료비가 비싸서 돈쓰고 하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

  • 8. ;;
    '12.10.24 7:32 AM (1.237.xxx.162)

    절대 돈은 안됩니다. 퀼트 자격증 가지고 돈벌이 해보려고 했는데...그냥 제 인건비 빼 먹는 일이더라구요

  • 9. 세누
    '12.10.24 8:48 AM (14.35.xxx.194)

    재미로 취미로 하는게 퀼트 같아요
    때론 선물이나 하구...

  • 10. 하는 사람은
    '12.10.24 9:36 AM (175.223.xxx.148)

    노동의 댓가 치곤 싸다고 할지 모르나 숄더 백 하나에 40만원이란 소리 듣고 기절할 뻔 한적 있어요. 그걸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딱 기저귀 가방 이던데...

  • 11. 간단히
    '12.10.24 10:17 AM (1.246.xxx.200)

    비싼취미정도로만~~~저두한참빠져서했는데...하나하나다손으로하다보니완제품가격은좀비싸요그러나그건그가치를알아줘야만살수있을것같구요...한참쓰면때타고후줄근해지네요ㅠ그냥취미로만즐기세요

  • 12. 퀼트로 돈벌려면..
    '12.10.24 10:59 AM (220.78.xxx.28)

    퀼트를 하지 않는게 돈버는 길립니다.
    퀼트시작부터 천 책 부자재,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37 도미솔 포기김치10킬로 42900원 ㅇㅇ 08:07:49 15
1636436 혼주양복 콤비로 ... 08:04:37 38
1636435 보석 욕심...혼내주세요 4 jjj 07:55:01 394
1636434 잠적 필리핀 가사관리사, 부산에서 검거..."숙박업소에.. 가을 07:50:07 550
1636433 자식자랑은 안해야 한다는것 맞네요 6 역시 07:50:02 861
1636432 파스타는 정말 최고의 음식 같아요 8 파스타 07:47:31 842
1636431 여행이란? 5 .. 07:34:29 356
1636430 급!!아이폰 16 미국서 구입 MZ 07:33:33 169
1636429 장동건 심은하21살 짧은영상 6 이쁘다 07:26:14 765
1636428 중장년여러분 진짜 앱으로 배달못하고 택시못잡아요? 25 ㅇㅇ 07:25:54 1,542
1636427 여기서 맨날 이야기 하는 강남 대치엄마가 바로 나!! 3 ㅎㅎ 07:25:25 537
1636426 평화와 번영 대한민국 07:02:34 95
1636425 끈이 빨간색녹색 가방 브랜드 무엇인지요 3 ..... 07:00:16 1,011
1636424 인연 끊은 동생이 12 ㅂㅂㅂㅂㅂ 06:39:37 2,887
1636423 버릴까 말까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아이스 06:28:12 1,016
1636422 배달음식 안시키시는분? 16 ㅇㅇ 06:12:06 1,343
1636421 김거니 고모도 사기꾼인가요? 7 아사리판 05:30:41 1,284
1636420 모기가 너무많네요.. 2 ㅇㅇ 04:56:37 1,262
1636419 난방 트셨나요? 7 다들 04:39:37 919
1636418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1 oo 04:27:51 514
1636417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37 거부감 04:12:08 8,406
1636416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4 .. 03:46:16 555
1636415 미장 수익률 어디서 보나요? 키움 3 good 03:29:58 655
1636414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1 진짜 03:29:12 1,881
1636413 스페인, 터키 패키지 정말 이래요? 14 패키지 03:23:12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