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8174131087&path=...
`국민 모두 복지세 부담` 입장서 한발 물러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자신의 공약인 '보편적 증세'를 사실상 철회하고 증세 없는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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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가 3개월 전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발표한 보편적 증세 방안이 대폭 수정됨에 따라 표를 의식한 정책 수정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그는 저서에서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조금씩 세 부담을 더 져야 한다"며 법인세와 부유세의 실효세율을 높인 뒤 과표구간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저서가 출간된 7월과 지금의 경제상황이 확연히 다르다"며 "선거를 앞두고 캠프에서 증세 얘기를 꺼내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할 '금기어'가 됐다"고 털어놨다.
3개월전과 지금이 경제 상황이 달라졌다고요?
1분기동안 경제 상황이 뭐가 어떻게 달라졌다는건지는 설명이 없네요.
안철수가 말하는 복지는 역시 생색 내기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