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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7.6% vs 문재인 46.1%, 박근혜 47.0% vs 안철수48.7% 박근혜 43.3% vs 문재인 24.9% vs 안철수 26.8
제19대 총선 투표자수’ 비율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박근혜,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매우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후보가 앞선다고 나오는 아이러니한 지지율
답보 상태였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아산정책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날 나온 조사 결과(14일 실시)에 따르면 박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 지지율은 각각 46.5%와 44.7%였다. 조사에서 박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46.4% 대 44.7%로 앞섰다.
정치 분야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 전후까지 이어졌던 안철수ㆍ문재인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 컨벤션 효과가 소멸되고, 이들 후보 간 단일화 공방이 이어지면서 두 후보 지지율이 답보 상태에 들어간 점도 박 후보 지지율의 상대적인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표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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