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이 소변은 조금씩 몇번 봤는데
큰걸 안싸요.
사진 보신 분 중에 어떤 댓글자분이
4-5주 된 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럼 한달 갓 넘은 거 같은데요
이빨도 작지만 있고..
배변 훈련 해줘야 할까요?
소변은 알아서 잘 보는데.
큰걸 안싸는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하루에 한번씩은 큰걸 싸는지..
항문 헝겁으로 문질러 줬는데
욘석 삑삑 울기만 하고 큰일을 안봐요.
아직 소식이 없는 걸까요?
소식 오면 알아서 볼까요?
요녀석이 소변은 조금씩 몇번 봤는데
큰걸 안싸요.
사진 보신 분 중에 어떤 댓글자분이
4-5주 된 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럼 한달 갓 넘은 거 같은데요
이빨도 작지만 있고..
배변 훈련 해줘야 할까요?
소변은 알아서 잘 보는데.
큰걸 안싸는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하루에 한번씩은 큰걸 싸는지..
항문 헝겁으로 문질러 줬는데
욘석 삑삑 울기만 하고 큰일을 안봐요.
아직 소식이 없는 걸까요?
소식 오면 알아서 볼까요?
소변을 잘 본다면 좀 기다려 주세요
길고양이 집에 들이시는 분들 예기 들어보면 첨엔 배변하는걸 잘 못본다고 하시던데요
애기가 아직 끙아를 할 여유가 없는건지,,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리 배변훈련이 많이 필요없어요
근데 느무느무 이쁘네요 치즈테비인가요
아.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에요.
어떤 분은 하루에 한두번씩 큰거 본다고 하시길래요.^^;
일단 기다리면 알아서 잘 보겠지요?
욘석 실제는 더 귀여운데
사진 찍을 틈을 안주네요.
발바닥도 분홍젤리던데.ㅎㅎ
참..
욘석 완젼 무릎냥이에요.
무릎에만 올라오려고 하고
안그럼 삐용삐용 울어대고요.
정말 길고양이 새끼 같지 않아서 신기해요.^^;
애기 화장실 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모래 파는거 한번 해줘보세요.
저희집에왔던 꼬맹이는 그렇게 하니 알아서 응가 하더라고요.
미만 아깽이 (분유 먹는녀석들) 는 응가는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 보더라구요.
저도 길냥이 아깽이 겨우 눈만 뜬놈을 구조해서 키우느라 여기 저기 공부 많이 했었어요.
그게 정상이랍니다.
소변은 잠을 재우고 난 후 맘마 먹기 전에 배변시켜주고 잠재우기 전에 또 해주세요.
아깽이들은 먹고 자고 누고 이게 일이라서 잘 재워야 건강하게 크더라구요.
잠자는 곳은 아늑하고 어둡게 해 주시고 많이 아깽이라면 뜨거운 물병에 수건을 싸서 체온 유지 시켜 주는게 중요합니다.
이가 나면 이유를 시작해주시고(베이비캣 사료를 물에 불려 말캉하게 해서 주세요 며칠 정도만) 그 즈음에 모래를 깔은 상자에(아깽이가 드나 들수 있는 키가 낮은 상자에 비닐을 깔아 방수를 해 주시고) 넣어 주면 소변부터 시작해서 대변까지 알아서 해결해요.
볼일을 보면 모레 묻는것을 처음에는 제대로 못할 거애요.
옆에서 지켜 보시다가 앞발을 살짝 쥐어 모레를 묻는 법도 가르켜 주시면 되요.
고양이 새끼들은 거의 알아서 척척 하는 '영재'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