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시험 문제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말이지요.
실지로 공부 많이 시킨다는 동네 어느 학교는 수학시험 평균이 40점대다...할 정도 난이도 있게 출제되는 곳도 있잖아요.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면. 아이들 내신 관리때문에 시험을 쉽게 출제해 버리는 학교도 있을 듯 싶거든요?
물론, 학교시험이 생각하는 것만큼 아무렇게나 출제되고 하는 건 아니라고 듣긴 들었습니다.
출제 전 회의도 충분히 하고, 상부(?)에 결재도 받아야 하고 그렇다고요.
아, 위에 학교 시험 어렵게 낸다는 곳은 다 중학교이긴 한데요.
그렇다면 고등학교는 다 수능수준으로 학교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절대평가가 공정하다고 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