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빚도 부담스럽고 우리 4식구 살기도 넘 커서
열심히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
소식이 하~나도 없네요...
큰평수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ㅠ.ㅠ
시댁에서 정말 고급자재 써서 잘 지은 고급빌라예요.
팔기 아까운데, 융자 때문에 전세는 안된대고...
부동산아저씨들도 보고나서 감탄하는 좋은 집인데...
왜! 아무도! 안오냐고요~~~~~~~싸게 내놓았는데...
주변에 전원주택같은 고급빌라 찾는 분 있음 소개 좀 해주세욤
공기 최고 좋고, 바로 앞이 소나무 숲입니다. 산책로도 넘 잘 되어 있고,
창 밖으로 청설모들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다 보여요.
울아랫집 전세자분은 이사 오고 아기들 아토피 다 나았다고 엄청 좋아하셨답니다.
가까이에 대형마트 유성시장, 초중고 다 있습니다.
이런 좋은 집을 일케 싸게 내놓았는데도 연락이 없다뉘...
빌라여서일까요? 왜?? 관리비도 적게 나오고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큰평수는 이제 정말 인기 하락인가요?
2세대 같이 사시는 분들 없나요?
저희 아랫집 옆집 윗집 다 친정부모님과 함께 삽니다...
빚청산하고 아담한 집으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어케해야 팔릴까요????? 방법 좀........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