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요며칠 변비인데요...염소똥같이 동그랗게 몇개싸고 그러는데
아까 낮잠자기전에 기저귀찬 부분 엉덩이쪽을 막 만지면서 울더라구요..
기저귀를 쥐어뜯듯이 그러면서요..
그래서 또 나올려고 그러나 봐도 아니고..
그러다 잠들었는데 걱정이되네요..
변비때문에 아픈건지 왜그런건지..
변이 나오는게 아닌데도 아프고 그럴까요?
아기가 요며칠 변비인데요...염소똥같이 동그랗게 몇개싸고 그러는데
아까 낮잠자기전에 기저귀찬 부분 엉덩이쪽을 막 만지면서 울더라구요..
기저귀를 쥐어뜯듯이 그러면서요..
그래서 또 나올려고 그러나 봐도 아니고..
그러다 잠들었는데 걱정이되네요..
변비때문에 아픈건지 왜그런건지..
변이 나오는게 아닌데도 아프고 그럴까요?
변비면 뒤가 묵직~~하니 아프죠.
곡 항문만 아픈게 아니잖아요.
막혀서 못나오니까 우는 거예요.
저는 배맛사지 해주고 베이비오일 바르고 애가 응가 하려고 힘줄 때 면봉으로 파내곤 했다는...
일단 막혀있는 딱딱한게 나오면 그 다음엔 무른 변이 나와요.
병원가세요
아니면 엄마가 비닐장갑끼고 오일 발라서 파내주시던가요.
전에 방치했다가 의사샘한테 혼난 적 있어요.
며칠전에도 한번 일치뤘어요.
울 아들이라 지저분한 생각도 안들고
아직 기저기차는 아이라 엄마가 해주긴 좀 그렇고 언능 병원가세요.
아가 너무 힘들어요.
아기가 몇개월인가요?
이유식 먹일 월령이면 플럼 갈아서 아기용 요플레에 타서 먹여보세요.
저희 아기도 이유식 시작하면서 변비가 심하게 와서 똥싸면서 막 자지러지게 울고 불고하면서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했었어요.
저희아가도 처음엔 염소같은 똥이라도 좀 싸다가 심해지니까 울기만하고 정작 변은 못보더라구요.
윗님 말씀하신 비닐장갑+오일도 해봤지만 저희 아기는 소용 없었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온갖 좋다는거 다 해봐도 소용 없어서 이제 병원 가야겠구나 하다가
마지막으로 플럼 갈아 먹이고 변비탈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