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글이
1. 공작새누리
'12.10.4 1:56 PM (203.247.xxx.210)공작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던져서 깔아 놓으면 걸려들기도 하고
일반인도 스스로 쉽게 깔고2. 요즘 19금 글은
'12.10.4 2:01 PM (218.236.xxx.82)수위가 너무 높고 너무 노골적이예요.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82 회원중 미성년자 비중이 높다고 알고 있는데, 19금 글 금지해야 된는거아닌가요!
미성년자를 제한하던지 글을 금지하던지 어떤 조치가 필요한시점 같아요.3. ..
'12.10.4 2:02 PM (203.100.xxx.141)그러게요.
요즘 너무 노골적이라서 읽는 저도 여기가 19금 상담 게시판인가.....?
하네요.4. 고구마줄기
'12.10.4 2:16 PM (124.56.xxx.28)따로 방을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구체적이고 노골적인듯.
5. 따로
'12.10.4 2:18 PM (218.55.xxx.243)방 만듭시다
6. 따로 방
'12.10.4 2:20 PM (14.56.xxx.83)찬성이요.
안 보면 그만 아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너무 노골적이에요.
로그인하면 볼 수 있게 ...7. 전..
'12.10.4 3:44 PM (115.136.xxx.53)저 그저 평범한 30대 주부입니다..
하지만.. 성적인 문제는 궁금한 것들이 많았어요..
솔직히.. 엄마나 언니와 상의하지는 못하겠고..
남편과는 잘 맞지 않는데.. 욕구는 있고..
많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업지도 않은 쏘쏘한 정도로요..
요즘 올라온 글들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내가 무슨 생각이었던건지.. 왜 요즘 짜증이 많아진건지..
어떤 해결 방법이 없는건지..
솔직히 성적으로 무언가 언급한다는거 자체가 터부시 되어서..
슬금슬금.. 여성잡지 뒤쪽만 몰래 몰래 보는게.. 아직도 30이 넘어서 그래요..
포르노 찾아 보는것도 아니고..
무슨 성적 이야기만 하면 발랑 까지고.. 문란하고.. 그렇게 보는 세상이..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드러내야..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있고요..
그동안 올라온글들이 전부 낚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느 누군가 올린 글 하나가.. 시작이 되어서..
나도 그동안 궁금한거 익명의 힘을 빌러 물어 봐야지.. 이렇게 된듯이 보였어요..
이런곳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어떻게 물어 볼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익명이 어느정도 보장이 된것이 아니라면요..
삶에 이런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