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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자기야보고

...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09-14 10:09:42

평소 자기야프로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안보는데

어제는 kbs에 최수종이 나와서 ㅠㅠ 자기야를 봤네요

 

이혜정씨 맘도 이해는되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면 남편이 불쾌하지않을가요?

이혜정씨 시댁입장도 있을텐데

보는내내 속상은햇겟지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전원주씨 맘도 이해되더라구요 그걸못보고는 정말 저런시어머니 으악햇는데

경제적으로 도움도 주고 나름최선을 다하는데 .

여기서 나온내용과는 다르게 본인아들이 제일문제다 라고도 얘기하구요

 

자기야 프로그램 상당히 불편한프로그램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데 돌리려다 보니 남편왈 최수종얼굴보다는 자기야가 낫다 했네요

ㅡㅡ;;

IP : 14.33.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9.14 10:45 AM (115.126.xxx.115)

    불안할 게 뭐 있나요
    다 사실이니까..남편도 입다물고 있겠죠..
    참..늘 느끼는 거지만...어른들이..
    못된 어른들이 많다는 거...

    지아들 지딸, 지새끼만 귀하게 여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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