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등에서 앞장서야 합니다.
이게 아무도 모르게 그냥 저냥 넘어가면서, 폭리를 취하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100kw사용시 6.670원
200kw사용시 20.130원
300kw사용시 39.960원
400kw사용시 70.490원
500kw사용시 115.550원
600kw사용시 194.830원
700kw사용시 268.040원
800kw사용시 341.250원
900kw사용시 414.460원
1000kw사용시 487.680원
0~100kw 57.90원 기본요금 390원
00 ~ 200kw 120.20원 기본요금 870원
200 ~ 300kw 179.40원 기본요금 1530원
300 ~ 400kw 267.80원 기본요금 3680원
400 ~ 500kw 398.70원 기본요금 6970원
500 ~ 677.30원 기본요금 12350원
100K와트 밑에서는 57원, 300K와트 밑에서는 179원에 쓰던 전기요금이 500K와트를 넘어가면 K와트당 677원을 냅니다.
중요한 꼼수가 있는데요.
이런 구조때문에 전기검침날짜가 며칠 늦어지고 며칠 빨라져서, 요금계산 일자가 며칠만 늘어나도 누진체계로 크게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검침일이 15일 내외인 분들은 특히 에어콘을 많이 사용하는 한여름 7월 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가장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기간에 합해서 과도한 누진요금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월초에서 월말이던 요금체계가 중순에서 중순으로 바뀐 경우가 많은데, 살인적인 누진세에 덧붙여서 한전측의 꼼수가 보이는 부분입니다. 수천억이상의 돈을 폭리로 걷고 있는 것입니다.
아파트 부녀회등에서 명확한 검칠일 준수와 검칠일 변경을 추진한다면, 상당부분 요금이 절약될 것입니다. 670% 폭리 누진요금을 낮추는 것은 절대 부자요금깍아주기가 아닙니다. 그런 선동에 반대 목소리를 확실히 내야 합니다.
2010년 ㎾/h당 1년 평균 구입단가는 원자력이 39.70원으로 가장 쌌고 유연탄(60.88원), 무연탄(110.13원), 수력(133.55원), LNG(147.21원), 유류(184.65원)입니다.
우리나라 전기원가는 원자력 덕분에 KW당 100원이 안됩니다. 6.7배의 살인적인 폭리를 취하는 것입니다. 물론, MB 정부 들어서, 이런 법칙금에 가까운 폭리에 대해서, 3배정도로 조정을 하려고 했으나, 소위 진보세력이라는 자들이 부자 전기요금 깍아주기라고 난리를 쳐서 결국 깍지못했지요. 대가족이 사는 서민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대가족요금으로는 10% 정도 깍아줍니다. 670% 폭리를 취하고 10% 깍아줍니다.
지구상 어떤 나라도 300% 이상의 누진요금을 내는 곳은 없습니다. 30% 누진요금도 많은 것인데 670% 요금이라니요... 더구나 100KW이하와 비교하면, 12배 정도 됩니다. 1200% 누진요금이지요.
검색해보니 82에서도 누진세 낮춰준다고 했다고 얼마나 이명박 죽여야 된다고 떠들었는지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733189&page=10&searchType=sear...
북한사람들이 왜 저리 끔직하게 사는지 아세요. 공짜로 잘살게 해주겠다는 선동에 넘어가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