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전통음식인줄 알았는데 헐...
고추, 양파도 조선후기에 들어온 거라죠?
감자 고구마도 그렇고...
그럼 고려시대 조선전기때는 뭐 먹고 살았을까요.
매운 고추나 파 마늘이 다 나중에 들어온 거라면
진짜 우리 전통음식은 하나도 안맵고 담백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음식이었겠어요.
계란에 홍고추 두개 썰어넣어 두부 부쳤다가 매워 죽는줄 알았네요.
고추장도 그럼 조선후기 음식?
도데체 전통음식은 뭐니...
마늘이 전통음식인줄 알았는데 헐...
고추, 양파도 조선후기에 들어온 거라죠?
감자 고구마도 그렇고...
그럼 고려시대 조선전기때는 뭐 먹고 살았을까요.
매운 고추나 파 마늘이 다 나중에 들어온 거라면
진짜 우리 전통음식은 하나도 안맵고 담백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음식이었겠어요.
계란에 홍고추 두개 썰어넣어 두부 부쳤다가 매워 죽는줄 알았네요.
고추장도 그럼 조선후기 음식?
도데체 전통음식은 뭐니...
사실 빨간 김치도 일제시대때 들어온 고추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빨간김치가 겨우 일제시대 음식이라고요????
어쩐지 우리 할머니가 다른 음식은 잘했는데
김치는 잘 못 담으셨거든요.
우리 고유 음식은 배추에 소금절인 백김치입니다.. 빨간김치 역사 100년도 안돼요
붉은 색과 매운 맛을 선호해서 그것과 비슷한 것을 쓰다가 더 강한 것이 있어서 그렇게 전향한 것이 아닐까요? 고추는 일제시대가 아니라 임진왜란이잖아요..영조가 양반가에서 담근 고추장을 좋아했다는 거 EBS에서 봤어요.
고추는 임진 왜란 때 들어온 거 아니였나요 ?
검색해봐야지 ^^
고추 임진왜란 때 들어왔습니다.
'대입학력고사' 국사 문제로도 출제되던 건데요.
일제시대요???임진왜란이 아니고?
일제시대... 땡!
파에 대해선 신라 시대에 기근이 들어 사람들이 헛것을 보면서 서로 잡아 먹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상한 풀뿌리 먹고는 패륜이 멈췄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풀뿌리 이름이 파라고 한다는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단군 신화에도 나오잖아요.
마늘과 쑥!
단군시대에 스페인에 문명이라는게 존재했는지도 의심스러운데...
무슨 스페인산?
혹시 종자 개량 차원에서 요 근래 들여 올 수 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추는 임난때 우리 민족을 고문하기 위한 도구로 들여 왔다고 합니다.
ㄴ단군 신화가 5천년전 부터 내려오는 신화라 믿는분은 없겠죠?
백김치가 우리 전통 음식이군요...
그럼 빨간국물 낸 음식이 100년정도 밖에 안된거에용? 헐~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이 마늘 원산지라고 들었어요.
그레서 서양에선 마늘을 갈릭이라고 부른다네요.
무슨 빨간 국물 음식이 100년이에요? 임진왜란때 들어왓다고 윗님들이 말씀하시는데...^^
대장금 찍을 때 음식 코디네이터 하시는 분이 고추가 없던 시절이라 고추 빼고 하려니 색깔 맞추기 힘들었다고 하셨던 인터뷰 생각나네요.
단군신화가 5000년이 됐다는거 믿는대요? 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