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동안 남편을 졸라 드디어 아가 냥이를 입양하게 되었어요. 흐흐흐
아직 젖도 못뗀 아가냥이라 한달 반쯤 뒤에 데려올 예정인데 이름을 결정 못했어요.
예쁜 초록눈의 러시안 블루 이구요. 어미가 넘 이뻐요ㅜㅜ.
아 예쁜 이름 지어주고 싶은데 ...
님들의 탁월한 수준에 기대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야옹~~
몇달 동안 남편을 졸라 드디어 아가 냥이를 입양하게 되었어요. 흐흐흐
아직 젖도 못뗀 아가냥이라 한달 반쯤 뒤에 데려올 예정인데 이름을 결정 못했어요.
예쁜 초록눈의 러시안 블루 이구요. 어미가 넘 이뻐요ㅜㅜ.
아 예쁜 이름 지어주고 싶은데 ...
님들의 탁월한 수준에 기대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야옹~~
냥구씨??????????
흐흐흐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꺅~~~어떡해, 글로 묘사된 것만 봐도 황홀하네요 >_< 이름은 센스가 없어서 못 지어줍니다 ㅠㅠ
우왕 부러워요 !! ㅋㅋ 저도 나중에 고양이 키우면 꼭 하고싶던 이름중하나가 "드레곤"이에여..ㅋㅋㅋㅋ
좀유치하긴 하지만 ...ㅋㅋ
제 딸이 지은 이름..
꽃분이..^^;;;;
나중에 저도 고양이 데려오면 꼭 이 이름으로 지어주려구요..ㅎㅎ
우리 메이는 5월1일에 우리집으로 와서 메이가 되었고요. 그의 딸 루시는 어찌나 말광량이이던지. 그리 부르게 되었어요. 메이아줌마와 루시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집은 삼색이 암컷 키우는데 이름이 고냥씨에요
애 아빠가 고양이한테 반말 하면 안 된다고 해서 고냥씨
이름 부를때 고냥씨~ 아빠성이 이가인데 그냥 김고냥 이렇게도 부르고
제일 반응을 잘 할때는 고냥씨 밥먹자에요.
무반응으로 일관하는데 고냥씨 밥먹자하면
어찌나 빨리 달려오는지~
가을이요 가을에 오니까요 ㅎㅎ
우리 냥이는 여름에 와서 여름이에요
계절이름 참 이쁜것같아요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
'도도'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