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요

..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2-08-02 10:12:47

저는 상사와 별문제 없고요. 

동료가 상사와 트러블이 아주 심합니다.   저 동료가 상사에게 당하자마자 곧장 저한테

달려와서 쌍욕은 아니지만 저급한 속어 써 가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욕하고 흉보고 그럽니다.

저도 정말 듣기 싫어요.  동료에 대한 동정과 이해는 이제 거의 없고 듣기 싫어요.

더 큰 문제는 제가 저 상사 눈치가 보인다는거에요.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 흉 보는거,

자기 이르는거 다 알텐데 상사도 기분 좋을리가 없죠.  심지어 저까지 싸잡아서 동료와 같은

부류 취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 눈치도 볼 것 같아요.

상사가 못된 사람이어서 동료를 물먹이는거라해도  제가 그 상사와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 현명한 처신이 될까요.

IP : 121.16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454 속보)윤지지율 34% 급상승? 천지일보 9 천지일보래.. 20:40:56 1,047
    1672453 애정표현 많은 남편 어떠세요? 1 으.... 20:39:43 305
    1672452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는 시대에 빨갱이무새 5 왜죠 20:39:07 277
    1672451 예전에 친척에게 맡겨져서 밥은 못먹고 과자 사탕만 먹던 아이 6 잘지내니 20:37:58 538
    1672450 탄핵해) 응원봉은 성스러운 것 입증 7 내란진압국정.. 20:34:13 694
    1672449 관저 주변 철조망설치 포착 13 ㄴㄱ 20:31:46 1,356
    1672448 공수처 검사 봉지욱이 말하던 이사람인가?/펌 5 써글 20:30:21 852
    1672447 200만 체포조 놀란 전광훈 줄행랑 3 한남동 관저.. 20:30:02 1,311
    1672446 오송역 휴대폰 분실하신분~ 1 카카오택시 .. 20:29:15 326
    1672445 아이가 실수로 부딪혔을때 어떤 반응 나오세요? 경우 20:27:33 250
    1672444 정보사에서 준비한 '작두재단기' 무서워요 13 ... 20:26:50 981
    167244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5%, 빠르게 회복중이라는 이 여론조.. 18 여론조사공정.. 20:26:23 1,646
    1672442 지금 용산가려면 어디에 내려야 하나요? 3 ㅇㅇ 20:26:18 322
    1672441 유크림100)냉동 생크림 해동후 휘핑잘될까요 5 땅지맘 20:23:51 159
    1672440 유시민 작가 왈 6 ... 20:21:41 2,182
    1672439 오늘 절에ㅡ다녀왔더니 1 20:14:08 967
    1672438 용렬한 놈 4 ******.. 20:11:23 680
    1672437 한남동팀에 광회문팀 합류하고 있어요.인파 어마어마 22 ㅡㅡㅡ 20:09:24 2,566
    1672436 모임밥값계산을 꼭 자기카드로 해서 1/n해요 36 모임 20:08:38 2,468
    1672435 민주당 김민석의원 멋있지 않나요? 27 ㄴㄱ 20:01:51 2,044
    1672434 너무 자주 만나는 거 기빨려 친구야..... 6 dd 20:01:01 1,387
    1672433 공수처장 오동운을 마지막으로 믿어봅니다 14 체포해와 19:59:12 1,275
    1672432 자식 모두 생활머리 가르칩시다. 제목 수정요 25 들들맘 19:59:03 2,379
    1672431 평촌)근처 가족모임 할수있는곳? 2 이름 19:50:56 266
    1672430 경호처장 체포하려 하자 공수처가 만류 11 경찰 폭로 19:49:2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