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양계장하시는분이 계란30판을 주고 가셨어요.
너무 많아서 같은 라인분들께 다 드렸구요. 오늘 요리하려고
깨보니 세상에~ㅠㅠ
노른자가 다풀어져 있네요.
저희야 버리면 그만 이지만
그분들이 어찌 생각할지 걱정되요
친한것도 아니고 인사만 하는정도라...
어쩌죠? 저 지금 너무 나감합니다.
아이스크림이라도 돌려야겠죠?
뭐라하면서 드릴까요?
이게 무슨 일인지...
울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사과향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2-07-24 08:24:55
IP : 112.15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24 8:58 AM (118.131.xxx.148)다른것도 전부 상했나요?
슈퍼에서 산것도 하나만 상할수도 있더라구요.
다른것도 살펴보세요.
계란드린집에 사정 얘기하시면 이해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