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쥬
'12.7.23 10:20 AM
(121.131.xxx.200)
음 다른 건 모르겠고 하동관이 별루이신 건 유감이예요.
2. dmammm
'12.7.23 10:22 AM
(164.124.xxx.136)
입맛이 정말 다 다르군요 ^^
저는 하동관이 제 최고의 맛집이거든요
하동관 곰국이 너무 좋아요
3. +_+
'12.7.23 10:22 AM
(121.135.xxx.221)
저는 성북동 돼지갈비랑 보릿골 별로던데요
ㅎㅎ 저도 하동관은 괜찮던데..
4. ㅗㅗㅗ
'12.7.23 10:34 AM
(211.40.xxx.126)
양재천 브루스 리
5. 지지지
'12.7.23 10:39 AM
(119.70.xxx.203)
전 성북동 돼지갈비에 실망해서...한식만큼 각자가 잘 알고 자기만의 맛이 있는게 없다는걸 알겠네요. 하동관 저도 좋던데...
전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미디움레어로 먹는 버거!
6. ㅡㅡ
'12.7.23 10:43 AM
(211.223.xxx.188)
서울 떠나 젤 아쉬운건..연희동 칼국수.
7. 성북동
'12.7.23 10:54 AM
(211.213.xxx.14)
국시집 한표더
8. 흠
'12.7.23 10:55 AM
(183.98.xxx.90)
양재동 영동족발이요!! 비싸지만 여기만큼 맛난 족발 못먹어본 것 같아요.
하동관에 실망하셨다니 저도 깜놀...
더우니까 냉면.. 충무로 필동면옥, 을지로의 을지면옥, 어린이대공원 옆 서북냉면 정도요..
9. 냉면
'12.7.23 10:59 AM
(222.110.xxx.231)
오장동 냉면집
10. ...
'12.7.23 11:03 AM
(115.140.xxx.133)
우레옥 메밀면 평양냉면.ㅡㅡ 혹시 평양냉명 맛을 밍밍하다고 느끼시는분에게는 실망스러울꺼에요.
저도 토속촌 삼계탕
논현동 대가방 중국집
효자동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미피아체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태원 쟈니 덤플링
11. 비쥬
'12.7.23 11:06 AM
(121.131.xxx.200)
하동관에 압도 당했네요. 저의 경우 때론 바닥이 기름으로 번들거려서.. 조금더 신경써 줬음 좋겠다는
정도의 불평은 있습니다만요.
12. ᆢ
'12.7.23 11:16 AM
(118.219.xxx.124)
성북동 돼지갈비집은 저도 별로ᆢ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13. 유키지
'12.7.23 11:26 AM
(211.246.xxx.86)
정말 여러군데가 생각나지만
최고의 맛집인줄은 몰겠어서 망설여지네요
소심
14. 저도
'12.7.23 11:39 AM
(59.86.xxx.217)
성북동 돼지갈비는 별로고
시청에있는 진주회관 콩국수
종로해장국 청진옥
토속촌 삼계탕
15. 저는
'12.7.23 11:57 AM
(222.107.xxx.181)
방동막국수?
강원도 인제 내린천 지나 곰배령 가는 길에 있는 막국수집인데
1박2일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어쩐다, 기대 없이 갔었거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막국수도 맛있고(원래 막국수 별로 안좋아하는데)
수육, 수육에 딸려나오는 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요.
휴가길에 오다가다 보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초강추입니다.
16. 별이별이
'12.7.23 12:26 PM
(112.171.xxx.140)
어제 신랑과 양평 나가서 점심 먹은곳인데
쌈밥집인데 기본 돼지고기 양념 과 쌈채소 (저는 고기랑 쌈은 손도 안됨)
밥 은 바로지은 냄비밥. 반찬만으로도 충분히 좋기에 반찬을 나열해 볼께요
가지나물, 시래기지짐, 묵은지지짐.토종 땅코조림, 감자조림, 멸치복음,조기구이,김치,양배추김치
반찬이 몇 가지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깔끔하고 주인장이 섹스폰 까지 라이브 해주시고 좋았어요
원래 나가서 먹는 음식 안좋아하는데 집 밥 처럼 잘 먹고 왔답니다
울엄마 쌈밥 (쌈밥 가격은 7000 너무 저렴했어요 깔끔하고........)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353-6
031-775-5617
토종백숙,닭도리탕도 있네요
17. 빛나라별
'12.7.23 12:54 PM
(175.116.xxx.100)
성북동 돼지갈비 먹고싶어서 며칠전에 갔었어요.그거 먹을려고 이 더운날 여기까지 왔나 .완젼 실망.입가심하려고 팥빙수나 먹자 해서 돌아다니다가 미술관?같은게 있더라구요.맞은편 이쁜가게가 있어서 팥빙수나 먹자해서 갔는데 맛났어용..거기서 옥주현씨도 봤구요.ㅎ이쁨..
18. 저는
'12.7.23 1:11 PM
(203.152.xxx.224)
댓글에 언급된 곳들 가보려고
이글 저장합니다
원글님 판 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왔다초코바
'12.7.23 1:38 PM
(121.152.xxx.223)
수원 까삐네칼국수 추천이요..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집이고 예약 안 하면 한참 기다렸다 먹어야해요. 대전으로 이사와서 못 먹는게 아쉬워요..
수원월드컵경기장근처에요.
20. Oㅔ
'12.7.23 2:06 PM
(175.115.xxx.104)
저두 저장이여
21. 저도
'12.7.23 4:19 PM
(61.75.xxx.7)
일단 저장!
실제로 가게 될 지는..^^;;;
22. 음;;;
'12.7.23 7:17 PM
(1.235.xxx.251)
진주 콩국수, 토속촌 삼계탕, 청진동 해장국 죄송하지만 위에 댓글님 태클은 아니고 저는 위에 나열한 그집
들 정말 별로 였거든요. 티비 맛집 프로에서 십여년 전부터 이미 많이 소개가 되었고
언급된 세 집들은 맛집의 '고전'(?) 이라 불릴만 한데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거까지는 없던데요
제 아주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티비나 웹상에서 아주 '집중'적으로 추천 되는 맛집 저는 가 보면 거의 실망이
었어요.
23. 음;;;
'12.7.23 7:22 PM
(1.235.xxx.251)
저도 한군데 추천할게요. 휴가철에 경주 놀러 가시면 경주 힐튼 호텔 중국식당 요리도 좋고 짬뽕도
정말 개운한 맛이예요. 경주 시내에 '영양 숯불 갈비' 한우 소갈비집인데 서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드실수 있어요. 경주 현지 분 소개로 갔었는데 이 집 고기 맛은 정말 기대 이상 이었어요
24. 일단
'12.7.24 3:52 AM
(174.112.xxx.58)
저장하고 투어해볼랍니다 감사요
25. 휴가때
'12.7.24 12:20 PM
(182.215.xxx.170)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
26. 저장
'12.7.24 5:08 PM
(125.141.xxx.221)
맛집 추천 해요. 오장동 함흥냉면( 두곳이 유명한데 전 붉은 벽돌인지 도로에 더 튀어나온 집).
인원수 좀 되는 모임때는 일산의 마님, 청계산의 옛골토성(지점 있으니 가까운데 이용 하는 걸로)
삼청동의 파스타는 수와래 보다 풍차가 가격대비 나은 걸로. 물론 8계단 맛있음.
성북동 국시집 맛있음. 봉천동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도 맛있음. 또 봉천동 최희성고려왕족발도 맛남.
삼막사 sun수타자장면. 분당 일본 사누끼 우동 야마다야.
시청 파이넨스빌딩 이태리 레스토랑 메짜루나 이쯤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