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온수가 나왔따 안나왔따 말썽이라서요..
(적정온도로 벨브를 맞춰놔도 금방 차가운물이 나와서
젤 뜨거운쪽으로 벨브를 돌려서 뜨거운물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
너무 뜨거우니깐 다시 적정온도위치로 벨브를 맞춰놓으면
조금뒤에 다시 찬물.. 이걸 반복해야해요.. 씻을때마다..)
암튼 그래서 보일러 수기기사를 불렀는데..
전에 불만제로였나..
방송에서 보일러 수리기사들이 고치러 와선 안고쳐도 될껄
막 비싼 부품으로 교체하라고 하고..바가지 씌운다는 내용이 생각나서
괜시리 걱정이 되는데요..
속지 않을려면 무슨 방법이라도 있을까요??